“아빠들 기대감 상승” 현대 아이오닉7 테스트카 포착, 디자인 예술이다.

현대 아이오닉7 테스트카 포착
세븐(SEVEN) 콘셉트카 비슷한 디자인
현대의 최신 기술 대거 탑재 예상
아이오닉 7 테스트카
포착된 아이오닉7 테스트카/사진=유튜브 숏카 SHORTS CAR

현대자동차의 최신 전기 SUV, 아이오닉7이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가운데, 국내외 여러 지역에서 이 차량의 테스트 주행 모습이 포착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아이오닉7은 현대차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갖춘 대형 전기 SUV로,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기대되는 현대 아이오닉7의 디자인

세븐 콘셉트카
현대자동차의 세븐(SEVEN) 콘셉트카/사진=현대자동차그룹

아이오닉7의 디자인은 현대차가 이전에 선보인 세븐(SEVEN) 콘셉트카와 현대차의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하여,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외관을 자랑합니다. 이 차량은 최근 숏카와 같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위장막 테스트카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7 테스트카 전면
아이오닉7 테스트카 전면 디자인/사진=유튜브 숏카 SHORTS CAR

아이오닉7의 전면부는 수평으로 이어진 파라메트릭 픽셀 주간주행등(DRL)과 12개의 큐브 스타일 LED 헤드램프가 특징입니다. 또한, 라이다 패널과 레벨3 자율주행을 위한 HDP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거대한 스키드플레이트와 일체형 에어플랩이 범퍼에 위치해 있어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했습니다.

아이오닉 7 테스트카 후면
아이오닉7 테스트카 후면 디자인/사진=유튜브 숏카 SHORTS CAR

측면부에서는 SUV의 역동성을 강조하는 디자인과 21인치 휠이 적용되었으나, 콘셉트카에서 호평을 받은 액티브 에어로 알로이 휠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후면부는 마이크로 픽셀 LED 그래픽이 적용된 테일램프와 통유리 대신 전통적인 테일게이트 형태로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아이오닉7의 실내와 파워트레인

아이오닉 7 실내
아이오닉7 실내 디자인/사진=유튜브 숏카 SHORTS CAR

실내는 6인승 및 7인승 구성 옵션, 통합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컬럼식 기어 레버, 터치 패널 공조 시스템 등을 포함하여 현대차의 최신 기술을 대거 탑재할 예정입니다. 또한, 디지털 사이드미러와 지문 인식 기능 등의 첨단 기능도 제공됩니다.

파워트레인은 99.8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 1회 충전으로 EPA 기준 482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800V 고전압 시스템을 통한 초고속 충전도 지원됩니다.

현대 아이오닉7에게 걸고 있는 기대

아이오닉 7 테스트카
아이오닉7 테스트카/사진=유튜브 숏카 SHORTS CAR

아이오닉7은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선보이는 주요 모델 중 하나로, 기아 EV9, 볼보 EX90, 폴스타 3, 테슬라 모델X 등과의 경쟁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오닉7의 출시는 전기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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