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4 40 e-트론, Q4 스포츠백 40 e-트론’ 독일 수입 전기차 중 판매량 1위
각각 239대와 86대, 총 325대 판매
전기차 보조금과 아우디 코리아의 서비스가 판매량에 일조
아우디 코리아가 최근 자사의 전기차 라인업인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이 2개월 연속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중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두 모델은 아우디가 처음으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우디의 전기차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각각 239대와 86대가 인도되어 총 325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이는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수치로, 아우디 전기차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좋은 성능과 가격의 Q4 40 e-트론과 Q4 스포트백 40 e-트론
이 두 모델은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6kg.m의 성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82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411km(아우디 Q4 40 e-트론) 및 409km(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 Q4 40 e-트론의 가격은 6170만원부터 시작하며, 스포트백 버전은 657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판매량 1위의 또 다른 이유
아우디 Q4 e-트론 시리즈는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우디 Q4 40 e-트론’에 대한 국고 보조금은 196만원, 스포트백 모델에 대해서는 198만원입니다.
이 외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5년 또는 15만km까지의 보증 연장 서비스, 블랙박스 장착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구매 후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우디의 Q4 40 e-트론과 스포트백 40 e-트론 모델이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우디가 전기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장 리더십을 기대하게 합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러한 성공적인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