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2024 침수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 시행
계절성 집중호우 등으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 대상
고객의 경제적 부담 줄이고 다양한 편의 지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4 침수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여름 장마철 대비 ‘2024 침수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
이번 특별 지원 서비스는 6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75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되며, 계절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수리 기간 동안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보험 수리 시 최대 50만 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수리 기간 동안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대 10일간 100만 원 비용 한도 내에서 렌터카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는 고객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수해 차량의 서비스센터 최초 입고 및 수리 완료 후 1년이 되는 시점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 차례 더 제공해, 총 2회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차량의 지속적인 안전과 성능 유지를 보장한다. 아울러, 수해 차량 수리 고객에게는 다양한 차량관리 용품으로 구성된 ‘카케어 패키지’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2024 침수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신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