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의 새로운 아이콘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 사전 예약 개시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첨단 기술로 무장한 신형 미니 쿠퍼
1회 충전 시 최대 402km의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는 MINI 코리아가 4월 1일부터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의 사전 예약을 시작합니다.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선언한 MINI의 첫 걸음인 이 모델은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겸비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는 전기차 시장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모델은 MINI 브랜드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전기차로서의 혁신과 기술적 진보를 명확히 드러냅니다.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의 독특한 디자인
외관 디자인에서는 플러쉬 타입 도어 핸들과 매끄러운 차체 표면 디자인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MINI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한 클래식한 원형 헤드라이트와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램프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합니다.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삼성 디스플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원형 OLED 중앙 디스플레이입니다. 이는 운전자에게 신속한 반응성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전기차 사용자 경험을 한 차원 높였습니다.
최첨단 기술 탑재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
중앙 디스플레이는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합니다. MINI 오퍼레이팅 시스템 9는 최신 기술을 탑재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차량 내 게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이로써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연결성과 오락성을 강조하는 모바일 디바이스로서의 역할도 수행합니다.
준수한 성능과 주행 거리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는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를 발휘하는 강력한 전기모터를 탑재하여, 역동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합니다.
WLTP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402km의 주행이 가능하며, 국내 주행 가능 거리는 290-320 km로 예상됩니다. 이는 일상 사용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에도 충분한 주행 거리를 제공합니다.
시작 가격은 5,200만 원
MINI 브랜드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는 ‘클래식’과 페이버드’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5,200~5,700만 원 정도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이번 사전 예약은 ‘MINI 샵 온라인‘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MINI는 전기차 시장에서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