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나 일렉트릭, 충전 속도 개선과 새로운 트림의 등장
코나 일렉트릭 스포티한 N 라인 모델 출시
전기차 구매 부담 줄이기 위한 가격 인하 전략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24 코나 일렉트릭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코나 일렉트릭은 충전 속도의 개선, 새로운 엔트리 트림 추가, 그리고 스포티한 N 라인 모델의 도입이 특징이다.
업그레이드된 2024 코나 일렉트릭
2024 코나 일렉트릭은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사양 업데이트가 돋보인다. 특히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운전석 전동 시트, 1열 통풍 시트, 2열 에어벤트 등을 포함한 ‘모던 플러스’ 엔트리 트림이 신설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급속충전 시간이 기존 43분에서 39분으로 단축되어 사용자에게 더욱 빠른 충전 경험을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N 라인 모델
스포티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N 라인 모델도 새롭게 출시되었다. N 라인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사이드 스커트, 윙타입 스포일러 등이 특징적인 외장 디자인과 메탈 페달, 메탈 도어 스커프, 레드 컬러 포인트 등의 내장 디자인을 통해 코나 일렉트릭의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코나 일렉트릭 구매 고객을 위한 현대차의 노력
무엇보다 현대차는 2024 코나 일렉트릭의 가격을 인하하여 고객의 구매 부담을 크게 낮췄다. 특히, 세제 혜택을 받은 후의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이 4,352만 원부터 시작하여, 효율과 성능을 모두 갖춘 전기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 구매 고객을 위해 ‘EV 에브리 케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충전 크레딧 또는 홈 충전기 지원, 중고차 잔존 가치 보장, 신차 교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전기차 구매와 사용 과정에서의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현대차의 2024 코나 일렉트릭 출시는 혁신적인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편의성과 스포티한 디자인, 그리고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이번 모델은 현대차가 지속 가능한 미래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데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V 에브리 케어’ 프로그램과 같은 고객 지원 정책은 전기차 구매와 사용 과정을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만들어, 지속 가능한 이동성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