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모델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대형 디스플레이
최대출력 682마력에 달하는 고성능 모델 ‘에스컬레이드 V’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가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들을 통해 공개된 이번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모델은 캐딜락의 최신 전기차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외관과 실내에 대형 디스플레이를 추가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의 결합을 선보입니다.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의 진화된 외관 디자인
새로운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모델은 캐딜락의 최신 전기차, 리릭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언어를 통해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전면부는 날렵한 상단 수평 주간주행등과 수직으로 배치된 시그니처 주간주행등, 헤드램프를 조화롭게 배치해 존재감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또한, 범퍼 하단에 새롭게 디자인된 공기흡입구를 통해 역동성을 더했습니다.
초대형 디스플레이가 추가된 실내
내부적으로도 큰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대형 디스플레이가 추가되어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대형 디스플레이는 링컨 올 뉴 노틸러스에서도 볼 수 있는 기술로, 에스컬레이드의 고급스러움과 현대성을 한층 더 강조합니다.
최대출력 682마력의 강력한 파워트레인
동력계는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유지하면서도, 고성능 모델인 ‘에스컬레이드 V’는 최고출력 682마력, 최대토크 90.2kgm를 발휘합니다. 이는 에스컬레이드가 단순한 럭셔리 SUV를 넘어 성능 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부분변경 모델은 캐딜락의 미래 지향적 디자인 언어와 첨단 기술의 결합으로 새로운 럭셔리 SUV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올해 하반기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인 새로운 에스컬레이드는 고급스러움과 성능, 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SUV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에스컬레이드는 국내 SUV 팬들에게 어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