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소문나더니…” 호평 일색으로 ‘5월의 차’에 선정된 ‘이 차량’의 정체는?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5월의 차’로 선정되다
50점 만점에 33.7점을 얻어 가장 높은 점수로 선정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한 신형 파나메라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 /사진=포르쉐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최근 ‘5월의 차’로 포르쉐의 3세대 신형 파나메라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신형 파나메라는 동력 성능,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내·외부 디자인 등 여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습니다.

‘5월의 차’로 선정된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 정면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 정면 /사진=포르쉐

KAJA는 지난달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 변경 모델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심사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 /사진=포르쉐

5월의 차 후보로는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외에도 BMW 뉴 X2,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테슬라 업그레이드 모델 3 등이 올랐으나, 포르쉐 파나메라가 총 33.7점(50점 만점)을 얻어 가장 높은 점수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파나메라는 동력 성능에서 8점, 안전성 및 편의 사양에서 7.3점, 내·외부 디자인에서 7점을 획득하며 균형 잡힌 우수성을 보였습니다.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 실내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 실내 /사진=포르쉐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신형 파나메라는 강력해진 E-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고성능 서스펜션 시스템을 갖춘 것은 물론, 광범위한 디지털 기능과 역동적 성능으로 주행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신형 파나메라의 5월의 차 선정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신형 파나메라,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다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 /사진=포르쉐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의 ‘5월의 차’ 선정은 해당 모델이 가진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시장에서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이 차량은 올해의 차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최종 심사 1라운드에 바로 진출하는 특전을 받게 되며, 앞으로도 그 성능과 품질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매달 우수한 차량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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