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의 신형 SUV ‘2025년형 디펜더’ 공개
더 강력해진 파워트레인 성능
1년간 한정 판매되는 ‘세도나 에디션’
랜드로버가 최근 디펜더의 2025년 모델을 공개하며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디펜더 모델은 향상된 성능과 더욱 고급화된 내부 사양을 자랑하며, 특히 한정판 세도나 에디션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신형 디펜더
2025년형 랜드로버 디펜더는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자랑합니다.
이는 이전 모델 대비 50마력과 5.1kgm가 향상된 수치로, 더욱 강력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디젤 트림명이 D300에서 D35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특별한 한정판 ‘세도나 에디션’ 도입
디펜더 110 모델에 도입된 세도나 에디션은 애리조나 사막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 디자인으로, 전용 보닛 데칼과 유광 블랙 22인치 휠, 익스텐디드 블랙 팩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에디션은 1년 동안만 한정 판매되어 희소성을 더합니다.
다양한 편의 사양을 장착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새로운 디자인의 1열 윙타입 헤드레스트와 14WAY 전동식 1열 시트는 메모리, 통풍 및 열선 기능을 갖추고 있어 운전자와 승객에게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디펜더 130 모델에는 3열 열선 시트가 추가되었으며, 통풍 및 열선 기능이 있는 2열 캡틴 시트로 7인승 구성이 가능합니다.
윈저 가죽, 직물 가니쉬, 스웨이드 클로스 헤드라이닝 등 다양한 고급 실내 소재가 새롭게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센터콘솔 양쪽에 새로운 포켓이 추가되어 수납공간의 활용성이 높아졌습니다.
2025년형 랜드로버 디펜더는 기술적 진보와 더불어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다양한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한정판 세도나 에디션은 수집가 및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랜드로버는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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