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뉴욕 오토쇼에서 첫선을 보인 ‘2025 싼타크루즈’
오프로드에서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첨단 기술로 무장
북미 시장을 겨냥한 현대차의 차세대 픽업트럭
현대자동차가 2024 뉴욕 오토쇼에서 북미 시장을 겨냥해 특별히 제작된 ‘2025 싼타크루즈’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자동차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싼타크루즈는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첫 출시한 이후 상품성이 크게 개선된 연식변경 모델로, 강인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앞세운 기술적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최신 픽업트럭 ‘2025 싼타크루즈’
현대차는 싼타크루즈의 최신 모델에서 오프로드 주행성능과 디자인적 우수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XRT 모델과 같은 오프로드 스타일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여 모험을 추구하는 운전자들에게 어필하고자 했습니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싼타크루즈가 스포츠 어드벤처 차량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음을 강조하며, 이 모델이 고객에게 제공할 새로운 주행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더불어 싼타크루즈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디지털 키 2,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현대 카페이, 그리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기술 적용은 싼타크루즈가 단순한 픽업트럭을 넘어서 현대 생활에 필수적인 고급 기능을 갖춘 차량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북미 시장에 출시될 예정
2024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2025 싼타크루즈’는 현대자동차의 북미 시장 전략의 핵심 모델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채로운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담하고 강인한 디자인 변화와 함께 첨단 기술의 대거 적용은 싼타크루즈를 북미 시장에서 더욱 돋보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차의 이번 신모델 공개는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자동차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