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모델 내달 출시 목표
다운사이징 된 2.7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장착
기존 모델보다 강력한 성능 자랑
쉐보레의 중형 픽업 트럭인 콜로라도가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플랫폼과 강력한 2.7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최신 안전 기술이 특징으로, 국내 영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내달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쉐보레 콜로라도가 제공하는 새로운 가치와 기술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중요한 시점입니다.
다운사이징 된 엔진을 장착하고 나온 콜로라도 풀체인지
신형 콜로라도는 기존 3.6리터 V6 엔진에서 다운사이징 된 2.7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지만, 이와 함께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어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54kgm의 더욱 강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콜로라도 풀체인지 모델의 실·외관 디자인
신형 콜로라도의 외관은 쉐보레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날렵한 헤드램프와 듀얼 포트 그릴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휠베이스는 3338mm로 기존 모델보다 79mm 길어져, 넉넉한 실내 공간과 화물칸을 제공합니다.
실내에는 8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1.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기본 탑재되었습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
신형 콜로라도는 전방 충돌 경고 및 자동 비상 제동, 차선 이탈 경고 및 유지 보조 등 최신 ADAS 기능을 탑재하여 운전자의 안전을 우선시합니다. 화물칸에는 8개의 화물 고정 장치와 오토바이/자전거 타이어 홈이 적용되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3세대로 풀체인지된 쉐보레 콜로라도는 향상된 성능, 혁신적인 디자인, 그리고 첨단 안전 기술로 국내 중형 픽업 트럭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쉐보레는 이번 신형 콜로라도 출시를 통해 다양한 운전 환경에 적합한 강력한 퍼포먼스와 높은 실용성을 갖춘 차량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출시 일정과 상세 사양 공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