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캐딜락 ‘리릭’ 국내 공개 및 사전 계약 시작
미국 럭셔리 전기차 부문 1분기 판매 1위 달성
1회 완충 시 최대 486km 주행 가능
캐딜락코리아가 5월 23일, GM의 새로운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캐딜락의 첫 순수 전기차인 ‘리릭(LYRIQ)’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리릭이 미국 시장에서 럭셔리 전기차 부문에서 2024년 1분기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세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캐딜락 리릭만의 특별한 외관 디자인
리릭은 자연의 리듬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특히,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그릴을 대체하는 ‘블랙 크리스탈 실드’는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주며, 3D 로고와 함께 새로운 차원의 첫인상을 제공합니다.
차량에 접근하는 순간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일루미네이션 시퀀스’는 마치 빛의 안무처럼 사용자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뛰어난 배터리와 파워트레인 성능
리릭은 101.5kWh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대 486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은 최대 500마력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단 4.6초가 소요되는 등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미국 전기차 시장서 성공을 거둔 리릭
리릭은 이미 미국에서 럭셔리 전기차 부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는 캐딜락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차세대 기술의 조화로운 결합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국내 시장에의 도입은 캐딜락이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딜락코리아는 리릭의 국내 공개와 사전 계약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운전 경험과 럭셔리 전기차의 매력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리릭은 그 자체로 캐딜락의 미래지향적 비전과 기술적 혁신을 대표하는 모델이며, 이번 공개가 한국 시장에서 어떠한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됩니다. 리릭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향후 일정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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