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내 전시장 오픈
GM의 주요 브랜드 차량들을 한 곳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
제너럴 모터스(GM)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내에 새로운 제품 전시장을 오픈하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장 개장은 GM이 한국 내에서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모델을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 자리에서 GM 모든 브랜드의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서울서비스센터 내에 새롭게 마련된 전시장은 GM의 주요 브랜드인 캐딜락, 쉐보레, GMC의 최신 모델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서 소비자들은 캐딜락의 리릭과 에스컬레이드,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 GMC의 시에라와 같은 인기 모델들을 직접 살펴보고 시승할 수 있다.
특히, 각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한 고객들은 다양한 모델을 시승하며 자신에게 맞는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서울서비스센터는 지난 6월에 완공된 대규모 신축 건물로, 대지 면적 3,970.60㎡(1,201평),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총 연면적 26,252.23㎡(7,941평)에 달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 중 하나다.
이곳은 하루 약 100대의 차량을 진단하고 수리할 수 있는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는 주차 공간과 고급 휴게 시설도 제공한다.
1층에 위치한 전시장 외에도 지하에는 약 18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층부에는 정비 및 수리 공간, 판금 및 도색 공간, 그리고 사무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
새로운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캐딜락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수량의 리유저블백을 증정하고, 쉐보레는 선착순으로 방문하는 고객에게 브랜드 머그컵과 전자동 와인 오프너를 제공한다.
이러한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브랜드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이번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 오픈은 GM의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들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하고, 상담과 구매, 정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여, 보다 강력한 브랜드 경험을 창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GM은 이번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 개장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동서울서비스센터도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GM의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울서비스센터의 전시장 오픈은 GM의 고객 중심 전략을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GM은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전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