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국내에도 출시되는 쿠페형 전기 SUV ‘폴스타 4’
뒷유리가 제거된 독특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최대출력 544마력, 제로백 3.8초의 뛰어난 성능
폴스타코리아가 다가오는 6월, 혁신적인 쿠페 스타일의 전기 SUV ‘폴스타 4’를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모델은 기존 폴스타 시리즈의 성능과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뒷유리 없는 전기차 ‘폴스타 4’ 국내 상륙
폴스타 4는 전기차 전용 프리미엄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쿠페와 SUV의 장점을 결합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차량의 전장은 4839mm, 전폭은 2139mm, 전고는 1544mm에 달하며, 휠베이스는 2999mm로 설계되어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디자인 면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뒷유리를 제거하여 2열의 공간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엔지니어링입니다. 이로 인해 승객들은 보다 편안한 주행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성능 면에서는 최대 544마력을 발휘하며, 롱레인지 듀얼모터 모델 기준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단 3.8초가 소요됩니다. 또한, 100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여 WLTP 기준 최대 610km의 주행이 가능합니다.
다가오는 6월 국내 출시 예정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 4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전기차 선택지를 제공하며, 디자인과 퍼포먼스, 지속가능성, 안전성, 공간성 및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까지 모든 면에서 뛰어난 제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차량은 6월 출시를 목표로 하며, 10월부터는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폴스타 4의 국내 출시는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설정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차량은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기차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입니다.
오는 6월, 전국의 폴스타 스페이스에서 폴스타 4의 혁신을 직접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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