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고성능과 디자인의 완벽한 결합
3.0리터 V6 트윈 터보 네튜노 엔진 장착
럭셔리 오픈카 시장의 새로운 도전자
마세라티가 최근 자사의 혁신적인 신형 모델인 그란카브리오를 세계에 공개했습니다. 이번 신형 그란카브리오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의 풀체인지 오픈카 버전으로, 고성능과 최첨단 기술, 뛰어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입니다.
신형 그란카브리오의 고성능 소프트탑
신형 그란카브리오는 고급스러운 소프트탑을 탑재하여 최대 50km/h 속도에서 단 14초 만에 개폐가 가능하며, 탁월한 단열 및 흡음 기능을 자랑합니다. 이 소프트탑은 편리한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컨트롤로 조작할 수 있으며, 후면 데크 디자인의 변경을 통해 외관에도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최상의 편의성을 갖춘 실내 디자인
실내 디자인은 2+2 시트 레이아웃을 갖추고 있으며, 12.2인치 디지털 계기판, 12.3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8.8인치 공조 디스플레이와 같은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운전자에게 최적의 편의성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고급 Sonus Faber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오픈 에어링을 위한 넥 워머와 윈드 스토퍼는 운전자와 탑승객에게 오픈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강력한 성능의 파워트레인
파워트레인은 3.0리터 V6 트윈 터보 네튜노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로 구성되어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6초만에 도달합니다.
신형 그란카브리오는 마세라티의 혁신과 엔지니어링의 집약체로, 섬세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최신 기술을 완벽하게 결합한 모델입니다. 전기차 버전인 폴고어(Folgore)의 도입도 예고되며, 마세라티는 이 모델을 통해 럭셔리 오픈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미정이지만, 신형 그란카브리오는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