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감 좋은 슈퍼카?’… 맥라렌 GTS 공개, GT 모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맥라렌 GTS
최고출력 635마력 자랑
기존 GT 모델보다 10Kg 가벼워
맥라렌 GTS 전면
맥라렌 GTS 전면 디자인/사진=맥라렌

최근 맥라렌이 그들의 최신 모델인 맥라렌 GTS를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일상적인 사용과 퍼포먼스 주행 모두를 아우르는 최적화된 차량으로, 기존의 맥라렌 GT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맥라렌 GTS는 혁신적인 기술과 성능의 향상을 통해 운전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맥라렌의 약속을 반영합니다. 또한 맥라렌 GTS의 디자인과 기술적 특징은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 차량이 어떤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맥라렌 GTS의 업그레이드 요소

맥라렌 GTS 전측면
맥라렌 GTS의 전측면 디자인/사진=맥라렌

맥라렌 GTS는 성능과 디자인에서 기존 GT 모델을 뛰어넘는 여러 업그레이드를 자랑합니다. 외관은 전면 범퍼와 트림 요소, 새로운 합금 휠 세트의 세심한 변경을 통해 신선함을 유지하면서도 맥라렌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보존합니다.

맥라렌 GTS 실내
맥라렌 GTS의 인포테인먼트/사진=맥라렌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함께 섬세하게 조화를 이루며, 선택적으로 제공되는 트림 옵션은 차내 분위기를 한층 더 향상시킵니다. 특히, 일렉트로크로믹 글라스 루프 옵션은 자연광 조절을 가능하게 해, 실내 경험을 개선합니다.

더욱 향상된 주행 퍼포먼스 선사

맥라렌 GTS 주행
맥라렌 GTS 주행 장면/사진=맥라렌

맥라렌 GTS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635마력을 자랑합니다. 이는 기존 모델인 맥라렌 GT보다 14마력이 향상된 수치입니다.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뛰어난 동력 전달 시스템을 제공하며,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은 뛰어난 제동력을 보장합니다.

또한, GTS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1초, 200km/h까지는 8.9초만에 도달하는 인상적인 가속력을 보여줍니다. 최고속도는 327km/h에 이르며, 새로운 카본 제작 기술을 통해 차량 무게는 기존 GT 모델보다 약 10kg 가벼워졌습니다.

지능형 어댑티브 서스펜션 장작

맥라렌 GTS 후면
맥라렌 GTS의 측후면 디자인/사진=맥라렌

맥라렌 GTS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지능형 어댑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며, 프론트 액슬 리프트 시스템은 기존 GT 모델보다 작동 속도가 2배 빨라, 전면부를 올리거나 내리는 데 단 4초가 걸립니다. 또한, 맥라렌 GTS는 전용 휠을 포함한 다양한 최신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맥라렌 GTS에 대한 기대

맥라렌 GTS
맥라렌 GTS를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사진=맥라렌

맥라렌의 CEO는 새로운 맥라렌 GTS가 맥라렌의 레이싱 DNA를 계승하면서도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성능, 정교함, 그리고 실용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장거리 여행 중에도 운전자에게 이상적인 성능을 제공하며, 맥라렌이 추구하는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둔 것입니다.

새로운 맥라렌 GTS는 올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맥라렌은 이 차량을 통해 성능, 디자인, 그리고 고급스러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가격과 구체적인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맥라렌 GTS의 국내 출시 일정 또한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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