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잡으러 왔다” 최근 부분 변경으로 출시 확정된 SUV 모델

링컨 신형 에비에이터
링컨 신형 에비에이터 /사진=링컨

링컨 에비에이터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소식

신형 링컨 에비에이터 모델의 국내 출시가 확정되었다. 링컨코리아는 이번 신형 모델이 리저브와 블랙 레이블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모델은 대형 럭셔리 SUV 시장에서 특히 제네시스 GV80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링컨은 신형 에비에이터의 판매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으며, 공식 출시일은 이르면 이번 달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새로운 디자인 특징 및 업데이트

링컨 신형 에비에이터
링컨 신형 에비에이터 /사진=링컨

신형 에비에이터는 링컨의 최신 디자인 요소를 반영하여 세련된 외관으로 탈바꿈했다. 전면부에는 링컨 로고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디자인의 그릴과 개선된 헤드램프, 세련된 주간주행등이 더해졌다. 이는 전체적으로 현대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주며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후면부 역시 상당한 변화가 이루어졌다. 특히, 날개 모양의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되어 더욱 유연하고 감각적인 후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블랙 하이그로시 소재가 적용된 범퍼는 고급감을 한층 더해준다.

성능과 연비의 향상

링컨 신형 에비에이터
링컨 신형 에비에이터 /사진=링컨

2025 신형 에비에이터는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이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400마력과 최대 토크 57.4kgm를 발휘하며, 10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이러한 성능은 링컨 브랜드의 전통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인증 받은 복합 연비는 7.7km/ℓ이며, 이는 22인치 휠 기준으로 측정된 수치이다. 이로 인해 신형 에비에이터는 성능과 연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실내 기술 및 편의 사양

링컨 신형 에비에이터 실내
링컨 신형 에비에이터 실내 /사진=링컨

신형 에비에이터의 실내는 럭셔리 SUV에 걸맞은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13.2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12.4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에게 편리한 정보 제공과 조작이 가능하다.

편의 사양으로는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다양한 운전 보조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어 안전한 주행 경험을 보장한다. 특히, 사각지대 감지와 차선 유지 보조 등의 고급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운전자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링컨 신형 에비에이터
링컨 신형 에비에이터 /사진=링컨

종합적으로 신형 링컨 에비에이터는 뛰어난 디자인, 성능, 그리고 차별화된 편의 사양으로 무장하여 국내 대형 SUV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격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를 통해 링컨은 대형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소비자들의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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