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부터 기대받던 신형 세단 “또다시 유출됐다”.. 실내까지 전부 공개

렉서스 신형 ES 실내 스파이샷
렉서스 신형 ES 실내 스파이샷 /사진=autohome

새롭게 유출된 신형 ES의 실내 디자인

렉서스의 신형 세단 ES 부분변경 모델이 최근 또다시 유출됐다. 기존 외관에 이어 이번에는 실내 모습이 포착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신형 ES는 2차 부분변경 모델로, 이전 모델에서 조금 더 발전한 실내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번 유출은 중국의 자동차 전문매체인 오토홈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

신형 렉서스 ES의 외관 변화

렉서스 신형 ES 스파이샷
렉서스 신형 ES 스파이샷 /사진=autohome

디자인이 유출된 신형 ES의 외관은 뚜렷한 변화가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스핀들 그릴의 현대화이다. 렉서스의 최신 스타일 패턴이 추가된 스핀들 그릴은 시각적으로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헤드램프 디자인도 변경되어 ‘Z’자형 주간주행등이 헤드램프를 감싸는 형태로 변경됐다. 이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상단으로 이동하여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렉서스 신형 ES 스파이샷
렉서스 신형 ES 스파이샷 /사진=autohome

전면부 범퍼 측면에는 ‘송곳니’ 형상의 크롬 가니쉬가 추가되어 기능성을 더하고, 후면부 테일램프는 좌우가 연결된 형태로 디자인되어 통일감을 높이고 있다.

내부에는 ‘L’자형 그래픽이 배치그리고 렉서스 로고 대신 레터링이 사용되었다.

실내 신규 사양 및 디자인

렉서스 신형 ES 스파이샷
렉서스 신형 ES 스파이샷 사진=autohome

유출된 실내 디자인은 또 다른 변화의 중심이다. 신형 ES는 다채로운 기술적 사양이 반영됐다. 이 모델에는 15인치의 대형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디스플레이 양쪽에는 4개의 버튼과 2개의 다이얼, 볼륨 다이얼이 있으며, 물리 버튼은 대부분 제거됐다.

하지만 아날로그 시계는 여전히 유지되어 아날로그 감성을 더하고 있다. 차량의 모든 제어, 포함하여 공조기 조작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이뤄진다.

신형 ES의 파워트레인

렉서스 신형 ES 유출된 매뉴얼
렉서스 신형 ES 유출된 매뉴얼 /사진=autohome

신형 ES의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이 시스템은 2.5리터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총 출력은 218마력이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연비와 출력을 모두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출시 일정 및 시장 반응

렉서스 신형 ES 스파이샷
렉서스 신형 ES 스파이샷 /사진=autohome

신형 ES는 11월 15일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2025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렉서스 ES는 국내 시장에서도 인기 모델 중 하나로, 이번 신형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예상되는 판매량과 소비자 반응은 긍정적이며, 렉서스의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댓글 4

  1. 인테리어는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토요타나 렉서스나 진짜 못한다 꼭 현대차 1세대나 2세대전 인테리어 같다 넘 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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