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나온다” 기아, 첫 픽업트럭 차명 ‘더 기아 타스만’ 공개

기아의 픽업트럭 시장 진출, ‘더 기아 타스만’ 차명 공개
호주와 태즈메이니아의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다
2025년 글로벌 론칭으로 시장 변화 예고
'더 기아 타스만' 엠블럼 제작 영상
‘더 기아 타스만’ 엠블럼 제작 영상 /사진=기아

기아가 자사의 첫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의 이름을 공개하며 픽업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 차량은 호주와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다양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가 어우러진 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설계되었습니다.

기아는 타스만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일상에서부터 야외 활동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는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자연에서 영감받은 ‘더 기아 타스만’

'더 기아 타스만' 엠블럼 제작 영상
‘더 기아 타스만’ 엠블럼 제작 영상 /사진=기아

기아의 ‘더 기아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의 타스마니아 섬과 타스만 해협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이 섬의 대담한 개척 정신과 순수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타스만에 반영되어, 사용자가 어디서든 새로운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합니다.

기아는 이러한 컨셉트를 시각화하기 위해 타스만 엠블럼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으며, 호주에서는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한 차명 추측 영상을 통해 현지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기아의 글로벌 픽업트럭 시장 공략

'더 기아 타스만' 테스트카 스파이샷
‘더 기아 타스만’ 테스트카 스파이샷 /사진=carsales

타스만은 2025년부터 국내는 물론,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호주와 다양한 오프로드 환경을 제공하는 중동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아는 이 픽업트럭을 통해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인구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생활 방식을 만족시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말 양산 시작 예정

'더 기아 타스만' 예상도
‘더 기아 타스만’ 예상도 /사진=유튜브 ‘stuBio’

기아 타스만은 올해 말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호주를 주요 시장으로 삼으면서도 국내 시장에도 출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는 타스만을 통해 글로벌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더 기아 타스만' 엠블럼 제작 영상
‘더 기아 타스만’ 엠블럼 제작 영상 /사진=기아

‘더 기아 타스만’의 공개로 기아는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타스마니아 섬과 타스만 해협에서 영감을 받은 이 차량은 자연과 문화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자랑합니다.

2025년부터 시작될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타스만은 기아가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픽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가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아의 이번 도전이 픽업트럭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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