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R코리아, ‘뉴 레인지로버 벨라’ 국내 출시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진 외관
가격은 880만 원 인하된 9,010만 원부터 시작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최근 부분 변경을 거친 ‘뉴 레인지로버 벨라‘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 벨라는 가격을 대폭 인하한 P250 다이내믹 SE 트림과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P400 다이내믹 HSE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델은 모던하고 우아한 디자인과 최신 기술력이 결합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 고급스러워진 ‘뉴 레인지로버 벨라’
레인지로버 벨라는 2018년 월드 카 어워드에서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모델로, 그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력으로 주목받아왔다.
이번에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 벨라는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DNA를 반영하여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대폭 인하된 가격으로 출시
특히, P250 다이내믹 SE 트림은 이전 모델 대비 880만 원 인하된 9,010만 원에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반면, P400 다이내믹 HSE 트림은 최신 기술이 대거 탑재되어 1억 2,420만 원에 판매된다.
이 트림에는 업계 최고의 픽셀 LED 헤드라이트 시스템, 어댑티브 드라이빙 빔, 다이내믹 벤드 라이팅 등의 혁신적인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실내와 강력한 성능을 자랑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꾸며졌다. 11.4인치 커브드 플로팅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하며, 실내 공기 정화 플러스 시스템이 쾌적한 운전 환경을 보장한다.
또한, 메리디안™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통해 뛰어난 음향 경험과 정숙성을 제공한다.
뉴 레인지로버 벨라는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
P400 다이내믹 HSE 트림의 경우 6기통 3.0리터 인제니움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400PS, 최대토크 56.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어댑티브 다이내믹스와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으로 주행감을 최적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 벨라는 이전 모델 대비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격 인하와 최신 기술 탑재로 경쟁력을 강화한 P250 다이내믹 SE와 P400 다이내믹 HSE 트림은 각각의 특장점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랜드로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