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대형 오프로드 픽업트럭 시장에 신형 실버라도 HD 트레일 보스 공개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오프로드 트림
파워풀한 엔진과 변속기
전용 서스펜션 탑재
실버라도
실버라도 HD/사진=쉐보레

대형 오프로드 픽업트럭 시장에서 쉐보레가 신형 실버라도 HD 트레일 보스를 공개했습니다. 이 트럭은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트림으로, 고유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추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오프로드 트림 실버라도 HD 트레일 보스

실버라도 HD
오프로드에 최적화되어 나왔다./사진=쉐보레

쉐보레의 신형 실버라도 HD 트레일 보스는 대형 픽업트럭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오프로드 특화 트림으로, LT 및 LTZ 트림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험로를 탐험하고자 하는 운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이 모델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트럭은 오프로드 트림 중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그 중에서도 트레일 보스 트림은 뛰어난 험로 주행 능력을 제공합니다.

자동차 전문가인 마이클 스미스는 “쉐보레는 이번에도 픽업트럭 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버라도 HD 트레일 보스는 트럭 업계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입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전용 서스펜션으로 특별한 주행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서스펜션
전용 서스펜션을 탑재했다./사진=쉐보레

신형 실버라도 HD 트레일 보스는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용 서스펜션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서스펜션은 독특한 상부 및 하부 컨트롤 암, 스티어링 너클, 멀티매틱 DSSV 댐퍼 등을 갖추어 험로 주행에 최적화되었습니다. 또한, 최저지상고는 일반 모델과 비교해 200mm 이상 높아 어려운 지형에서의 주행을 더욱 수월하게 합니다.

6.6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6.6리터 V8 듀라맥스 터보 디젤 엔진

실버라도 엔진
두 가지 엔진 라인업을 선보였다./사진=쉐보레

파워트레인 면에서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6.6리터 V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며, 최고 출력은 401마력, 최대 토크는 64.1kgm를 발휘합니다. 또한 6.6리터 V8 듀라맥스 터보 디젤 엔진이 옵션으로 제공되며, 최고 출력은 477마력, 최대 토크는 134.6kgm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합니다. 모든 엔진은 10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어 뛰어난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쉐보레 실버라도 HD
쉐보레 실버라도 HD/사진=쉐보레

한편, 쉐보레는 이번 공개 행사에서 2025년형 실버라도 HD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다양한 트림 옵션과 높은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고객들의 Bed and Breakfast(B&B) 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20인치 휠과 블랙 아웃 패키지도 새롭게 추가되어 이 모델이 향후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쉐보레의 신형 실버라도 HD 트레일 보스와 2025년형 실버라도 HD는 대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혁신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델들은 험로 주행과 성능에 중점을 두며, 다양한 운전자들에게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여 더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