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 ‘엘레트라’, 10월 공식 입항
하나캐피탈과 함께 금융상품 출시
최대 60%의 잔존가치 보장
로터스 엘레트라 금융상품 출시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순수 전기 하이퍼 SUV ‘엘레트라’의 10월 국내 공식 입항을 앞두고, 하나캐피탈과 함께 엘레트라 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금융상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금융상품과 함께 로터스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차량 인도를 통해 한국 시장에 로터스의 전동화된 미래를 선보일 계획이다.
로터스의 전동화 시대를 여는 주역 ‘엘레트라’
로터스 엘레트라는 전동화 시대를 이끌어갈 로터스의 핵심 모델로, 브랜드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터스포츠에서 쌓아온 로터스의 스포츠카 DNA를 바탕으로, 엘레트라는 레벨 4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첨단 장비와 넉넉한 거주 공간을 갖춘 고성능 럭셔리 SUV로 설계되었다.
특히 상급 모델인 엘레트라 R은 918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빠른 충전이 가능한 800V 아키텍처,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에 걸맞는 승차감을 제공해 최상위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엘레트라는 전장 5.1m대의 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로터스의 76년간 축적된 공기역학 기술을 통해 0.26 cd라는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실현했다.
이러한 기술은 0→100km/h 가속을 단 2.95초 만에 달성하는 성능을 가능케 했으며, 큰 덩치에도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날렵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여유로운 2열 공간과 적재 용량을 확보해, 엘레트라는 가족을 위한 편안한 럭셔리 SUV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잔존가치 보장하는 고객 맞춤 금융상품 출시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엘레트라 구매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금융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금융상품은 최대 60개월의 리스 계약을 통해 제공되는 고잔가 운용리스 상품으로, 월 납입금을 최소화한 합리적인 조건으로 엘레트라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차량가격 1억7,900만 원의 엘레트라 S 모델을 60개월 리스로 구매할 경우, 선납금 50%를 납부하면 매달 약 80만 원대의 비용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36개월 리스 상품의 경우 선납금 40% 기준으로 월 100만 원대의 비용이 요구되며, 계약 만기 시에는 차량 인수, 반납, 재리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금융상품은 계약 만기 시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점에서 전기차 구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덜어준다.
60개월 기준 45%, 36개월 기준 60%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며, 이는 전기차 시장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전기차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엘레트라의 뛰어난 워런티와 서비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엘레트라의 뛰어난 성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확실한 보증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기계적 부품과 내부 소재에 대해 5년/15만km의 기본 워런티를 제공하며, 배터리와 전기 구동 시스템의 경우 8년/20만km 보증을 지원한다.
더불어 12년의 부식방지 보증까지 제공함으로써 차량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이러한 워런티 정책은 고객들이 엘레트라를 안심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장기적인 사용에 있어서도 신뢰를 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선보이는 순수 전기 하이퍼 SUV 엘레트라는 모터스포츠에서 쌓아온 로터스의 경험과 기술력을 집약한 모델로, 고성능 럭셔리 SUV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엘레트라의 국내 입항과 함께 하나캐피탈과 공동으로 출시된 금융상품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소유 조건을 제시하며,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로터스의 첨단 기술력과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통해 엘레트라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전동화 시대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