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강남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BMW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반영해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강남 지역에서 상징적인 위치에 있는 이 전시장은 BMW의 최신 모델을 체험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장소로,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코오롱 모터스의 ‘BMW 강남 전시장’ 리뉴얼 오픈

BMW 강남 전시장은 연면적 3,948.7㎡(약 1,194평) 규모로 지상 5층과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코오롱 모터스 최초의 BMW 전시장이자 국내 수입차 1호 전시장으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현대적이고 세련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고객 동선과 전시 차량의 특성을 고려한 ‘리테일 넥스트’ 콘셉트가 적용되었으며, 이는 고객들이 전시 차량을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돕는다.

1층과 2층 전시 공간에는 BMW의 최신 모델 12대가 전시되어 있어 고객들이 차량을 여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장 내에 프리미엄 음향 시스템을 설치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와 같은 세심한 설계는 고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했을 때 보다 쾌적하고 집중된 환경에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 맞춤형 개별 상담 공간 마련

2층에는 개별 상담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이 보다 개인화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상담 공간은 고객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어, 보다 세부적이고 깊이 있는 구매 상담이 가능하다.

전시장은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수입차 전시장이 밀집해 있는 ‘수입차 거리’로 알려져 있다.

접근성이 뛰어난 이 지역은 강남구 북부 지역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성수대교 나들목과도 가깝다. 이러한 위치적 이점은 강남과 서울 전역에서 BMW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

코오롱 모터스가 새롭게 단장한 BMW 강남 전시장은 BMW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쾌적한 경험을 제공한다.

접근성 좋은 위치와 세련된 전시 환경은 BMW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고객들이 최신 모델을 체험하고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