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일 줄 몰랐는데?” 전기차 시장을 뒤흔든 기아의 더 뉴 EV6, 결국엔…

기아 더 뉴 EV6, 올해 6월의 차로 선정
에너지 효율성과 동력성능에서 좋은 점수 획득
우수성을 인정 받은 기아의 전기차
기아 더 뉴 EV6
기아 더 뉴 EV6 /사진=기아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최근 실시된 이달의 차 평가에서 기아의 최신 모델인 ‘더 뉴 EV6‘를 6월의 차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차량은 역동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기아의 신형 전기차 ‘더 뉴 EV6’

기아 더 뉴 EV6
기아 더 뉴 EV6 /사진=기아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 따르면, ‘더 뉴 EV6’는 새롭게 선보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모델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 차는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하여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494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또한,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고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어, 사용자 경험을 한층 높였습니다.

우수한 성적으로 ‘6월의 차’에 선정

기아 더 뉴 EV6 GT-라인
기아 더 뉴 EV6 GT-라인 /사진=기아

기아 더 뉴 EV6는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에너지 효율성과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10점 만점에 8.3점을 획득했으며, 동력성능에서는 7점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기아차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 설계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이달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내외부 디자인, 안전성, 편의 사양, 동력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합니다. 이 과정은 매우 철저하며,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됩니다.

기아 더 뉴 EV6 실내
기아 더 뉴 EV6 실내 /사진=기아

기아 더 뉴 EV6의 이달의 차 선정은 한국 자동차 산업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기아차가 전기차 시장에서 얼마나 큰 발전을 이루었는지를 보여줍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이 선정 결과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심사에 자동으로 진출하는 특전을 부여받습니다.

앞으로도 매월 진행되는 이 평가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앞선 자동차 기술과 트렌드를 제공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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