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 지프의 새로운 콘셉트카 공개 예고
지프와 모파의 협업으로 탄생한 오프로드카
2024 EJS 행사의 네 가지 테마를 반영한 콘셉트카들
모든 SUV의 원조인 지프(Jeep®)가 오는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이하 EJS)’에 참가하여 새로운 콘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58회째를 맞는 EJS는 오프로드 애호가들에게는 꼭 참석해야 하는 연례 행사로 자리잡았으며, 지프는 이 자리에서 브랜드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할 수 있는 혁신적인 콘셉트카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 콘셉트카 티저 공개
이번 EJS 행사를 위해 지프는 순정 부품 OEM 업체 모파(MOPAR®)의 지프 전담 부품 사업부 JPP(Jeep Performance Parts)와 협업하여 준비한 콘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이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전 세계 오프로드 마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공개된 스케치에서는 강렬한 붉은색 외관과 거대한 공기흡입구, ‘392’ 숫자가 적힌 콘셉트와 녹색 외관에 ‘WILLYX’라고 새겨진 측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콘셉트카들은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 ‘독보적인 헤리티지’, ‘강렬한 색상’, ‘모험에 어울리는 추진력’이라는 2024 EJS 행사의 네 가지 테마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프로드 주행의 한계를 시험하고, 브랜드의 가치와 미래 지향성을 공유하는 독특한 기회로 삼을 예정입니다.
새로운 오프로드카의 등장에 이목이 집중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의 콘셉트카 공개는 지프가 지닌 전설적인 오프로드 능력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한층 더 부각시키며,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모험의 가능성을 제시할 것입니다.
지프와 JPP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콘셉트카들은 지프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혁신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프로드의 전설 지프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