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통하는 디자인” 현대트랜시스,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 2개 수상

현대트랜시스,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디자인 경쟁력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미래 모빌리티 분야 본상 수상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콘셉트 시트 디자인의 선두주자
현대트랜시스 CI
현대트랜시스 CI /사진=현대트랜시스

현대트랜시스가 최근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본상 2개를 수상했습니다. 이는 자동차 부품 업계에서 현대트랜시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역량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가 큽니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4’ 2관왕 달성한 현대트랜시스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수상작
본상 수상작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캐빈 콘셉트 /사진=현대트랜시스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캐빈 콘셉트와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로, 전 세계 72개국에서 접수된 1만1000여개의 출품작 중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본상을 수상한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캐빈 콘셉트’

본상 수상작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캐빈 콘셉트
본상 수상작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캐빈 콘셉트’ /사진=현대트랜시스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캐빈 콘셉트는 앞·뒤 보기 전환이 가능한 플립오버 시트, 슬림형 시트 디자인, 프라이버시 스크린 제안, 러기지 공간 극대화 등의 혁신적인 내부 공간 구성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는 제한된 UAM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승객의 편안함과 사생활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공간 솔루션에 대한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두 번째 수상의 주인공인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

본상 수상작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
본상 수상작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 /사진=현대트랜시스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는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한 디자인으로, 폐가죽과 재생 페트(PET) 원사를 결합한 원단 사용과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위빙 기법 적용으로 가죽 폐기물 최소화에 기여했습니다. 이는 미래 모빌리티 시트의 지속 가능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두 번째 국제 디자인 대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현대트랜시스의 디자인

현대트랜시스 첨단 시트 엔지니어링 기술
현대트랜시스 첨단 시트 엔지니어링 기술 /사진=현대트랜시스

현대트랜시스의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수상은 미래 모빌리티 실내 공간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트랜시스는 고객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지속 가능한 솔루션은 앞으로 현대트랜시스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에서 차지할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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