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투싼 가격이면 산다”… 430만 원 ‘확’ 깎인 아빠들의 ‘K-랜드로버’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11월 할인
최대 430만 원까지 혜택 가능
재고 중심 한정 수량, 조기 계약 필수

현대자동차의 주력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2026년형)’가 11월을 맞아 연말 재고 정리를 위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SUPER SAVE 특별조건’을 포함해 트레이드인, 포인트 사용 등을 모두 결합할 경우 최대 430만 원의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현대차 싼타페 실내
현대차 싼타페 실내 / 사진=현대자동차

이는 올해 들어 가장 큰 할인 폭 중 하나로, 신형 싼타페 구매를 고려했던 소비자들에게는 연내 출고와 최대 할인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기회로 분석된다. 하지만 주력 트림 재고가 10대 미만으로 확인되어, 빠른 계약 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싼타페
현대차 싼타페 / 사진=현대자동차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한정으로 진행되며, 즉시 출고 가능한 재고 물량 소진을 목적으로 한다. 10월 말 기준으로 확인된 싼타페 2.5T 가솔린 모델의 재고는 프레스티지 플러스, 캘리그래피, 익스클루시브 등 주력 트림 모두 ’10대 미만’으로, 사실상 완판 직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최대 43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되는 만큼, 남은 물량에 대한 계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내 출고를 희망한다면 11월 초 계약이 필수적이다.

현대차 싼타페
현대차 싼타페 / 사진=현대자동차

11월 할인 혜택의 핵심은 ‘SUPER SAVE 특별조건’ 200만 원이다. 이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공통 적용되는 기본 할인이다. 여기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최대 40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 오토(30만 원) 등 금융/포인트 혜택을 더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차량 매각 시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50만 원과 10년 이상 ‘노후차 트레이드-인’ 20만 원을 중복 적용해 최대 70만 원의 혜택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11월에는 기존 현대/제네시스 SUV 보유 고객을 위한 ‘Welcome Back SUV’ 30만 원 특별 조건이 추가되어, 노후 SUV 트레이드인 고객은 총 100만 원(50+20+30)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싼타페 실내
현대차 싼타페 실내 / 사진=현대자동차

이번 할인 대상인 디 올 뉴 싼타페는 풀체인지를 통해 상품성이 크게 개선된 모델이다. 크기는 전장 4,830mm, 전폭 1,900mm, 전고 1,720~1,780mm, 휠베이스 2,815mm로, 박시한 디자인과 함께 대형 SUV급의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가격은 3,606만 원부터 4,707만 원까지이며, 주력인 2.5L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DCT 8단 변속기와 조합된다. 여기에 복합연비 9.7~11.0km/L로 책정되어 있다.

현대차 싼타페
현대차 싼타페 / 사진=현대자동차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11월은 연말 재고 정리 시즌이 겹쳐 싼타페의 프로모션 규모가 연내 최고 수준”이라며, “12월로 넘어가면 SUPER SAVE 할인 폭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고, 이미 재고도 거의 바닥 수준이라 사실상 마지막 물량”이라고 전했다.

최대 할인 혜택과 연내 출고를 목표로 하는 소비자라면, 극소량 남은 재고가 소진되기 전인 11월 초에 구매 결정을 내리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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