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조건 가봐야지!” 브랜드 최초 전기 SUV 리릭에 진심인 캐딜락, 스토리텔링 전시 공간 오픈

캐딜락 리릭의 출시를 기념하여 ‘아틀리에 리릭’ 오픈
고객 체험을 위한 총 7개의 다양한 컨셉 공간 마련
도슨트 투어와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캐딜락 '아틀리에 리릭' 리뉴얼 오픈
캐딜락 ‘아틀리에 리릭’ 리뉴얼 오픈 /사진=캐딜락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인 리릭(LYRIQ)의 출시를 기념하여 서울 강남에 위치한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을 ‘아틀리에 리릭(Atelier LYRIQ)’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은 캐딜락의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되었다.

캐딜락의 첫 번째 전기 SUV ‘리릭’

'디스플레이 존'에 전시된 캐딜락 리릭
‘디스플레이 존’에 전시된 캐딜락 리릭 /사진=캐딜락

리릭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ULTIUM)’을 적용한 최초의 모델로, 캐딜락의 차세대 전기차 기술을 선보인다.

리릭은 대자연과 헤리티지 모델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디자인되어, 탑승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제공한다.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 마케팅 책임자 윤명옥 전무는 리릭이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적 완성도를 갖추고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러가지 컨셉으로 구성된 ‘아틀리에 리릭’

아틀리에 리릭 '헤리티지 존'
아틀리에 리릭 ‘헤리티지 존’ /사진=더 하우스 오브 지엠

‘아틀리에 리릭’은 총 7개의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리릭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층의 비욘드 존(BEYOND)에서는 리릭의 제작 과정을 표현한 키네틱 아트가 전시되며, 헤리티지 존(HERITAGE)에서는 리릭의 디자인에 영감을 준 과거 모델들이 소개된다. 테크 존(TECH)에서는 리릭의 배터리, 주행 성능, 인테리어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다.

아틀리에 리릭의 '언베일 존'
아틀리에 리릭의 ‘언베일 존’ /사진=더 하우스 오브 지엠

2층으로 이어지는 인스퍼레이션 스테어(INSPIRATION STAIR)에는 AI 아티스트 김지현 작가와 협업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리릭의 라이팅, 디자인, 드라이빙 경험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리릭 언베일 존(LYRIQ UNVEIL)에서는 실제 리릭 모델을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인터렉티브 존(INTERACTIVE)에서는 모션 감지 인터렉티브 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리릭 디스플레이/포토 존(LYRIQ DISPLAY/PHOTO)에서는 리릭을 배경으로 네 컷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가 마련돼 있다.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 진행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틀리에 리릭'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틀리에 리릭’ /사진=더 하우스 오브 지엠

캐딜락은 ‘아틀리에 리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각 요소들을 설명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가이드 해주는 ‘도슨트 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각 공간의 QR코드를 촬영하여 참여 가능한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견적 상담 신청 이벤트에 참가하면 ‘럭키 드로우’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6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아틀리에 리릭'
6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아틀리에 리릭’ /사진=캐딜락

‘아틀리에 리릭’은 31일부터 일반에 공개되어 6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 신청과 자세한 정보는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www.cadillac.co.kr)와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홈페이지(https://thehouseof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캐딜락은 전기차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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