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잘나간다 하더니 ‘결국’.. 큰맘 먹고 ‘이것’ 실시하는 쉐보레

'2024 동계 쉐보레 오너케어 서비스' 실시
‘2024 동계 쉐보레 오너케어 서비스’ 실시 /사진=쉐보레

2024 동계 쉐보레 오너케어 서비스

쉐보레는 ‘2024 동계 쉐보레 오너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서울 및 동서울, 인천, 부산, 창원, 대전, 광주, 전주, 원주 등 전국의 약 400개 GM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된다.

참여 대상은 쉐보레 차량과 GMC 시에라 보유 고객 모두이며, 이들은 서비스 기간 동안 차량을 입고한 경우, 엔진오일,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액, 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배터리, 타이어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고객은 엔진오일 세트 및 배터리 교환 시 최대 15%의 비용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량 안전 관리 필수 항목

겨울용 타이어 iON i*cept
겨울용 타이어 iON i*cept /사진=한국타이어

겨울철이 되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타이어 점검이 필수적이다. 특히 블랙 아이스와 빙판길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겨울용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겨울용 타이어는 특히 낮은 온도에서도 경화되지 않고 높은 접지력을 제공하여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추가로 스노우 체인과 스프레인 체인을 차량에 비치하는 것도 좋다.

겨울철 방전된 배터리
겨울철 방전된 배터리 /사진=KGM

겨울철에는 배터리의 효율이 감소하게 되어 방전의 위험이 커진다. 방전된 배터리는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특히 저온에서 시동이 잘 걸리는 AGM 배터리를 장착하는 것이 안전하다.

추운 날씨에 냉각수가 얼어붙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액과 물의 비율을 5대5로 섞어 주기적으로 냉각수를 보충해야 하며, 냉각수에 녹이나 이물질이 있을 경우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겨울철 운전 안전 수칙

겨울철 얼어붙은 도로
겨울철 얼어붙은 도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겨울철에는 얼어붙은 도로에서 제동 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앞차와 여유 있는 안전 거리를 유지하고 20~50% 정도 감속 운전하는 것이 추천된다. 부드러운 출발과 제동은 겨울철 안전 운전의 필수 조건이다.

갑작스러운 폭설이 내릴 경우 운전자는 차량의 시야 확보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와이퍼와 유리 상태를 점검하고, 만약 와이퍼가 마모된 경우에는 즉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겨울철 야외 주차 시 와이퍼 세우기
겨울철 야외 주차 시 와이퍼 세우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또한, 낮은 온도로 인해 와이퍼가 유리에 얼어붙을 수 있으므로 야외 주차 시에는 와이퍼를 세워 두는 것이 좋다.

눈이 많이 쌓인 차량의 와이퍼를 작동시키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쌓인 눈을 먼저 제거한 후 사용해야 한다. 만약 유리가 얼어붙었다면 히터와 열선을 이용해 성에를 완전히 제거한 후 출발해야 한다.

고객 서비스 홍보 및 참여 독려

'2024 동계 쉐보레 오너케어 서비스' 실시
‘2024 동계 쉐보레 오너케어 서비스’ 실시 /사진=쉐보레

쉐보레의 동계 오너케어 서비스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참여한 고객들의 서비스 사용 후기는 긍정적이며,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되고 있다.

고객들은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겨울철 운전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추운 겨울철에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관련 정보와 추가 도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체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