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전한 삼둥이들의 근황
대한, 민국, 만세의 폭풍 성장
민국이 키는 177cm
배우 송일국이 오랜만에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송일국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애니 어른이니? 생일(10월 1일) 선물로 아이들이 오랜만에 사진 공유를 허락해줘서 사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훤칠하게 자란 근황을 전한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삼둥이는 뮤지컬 ‘애니’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다. 삼둥이는 아빠를 응원하러 방문한 공연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티셔츠를 맞춰 입은 채 웃는 얼굴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삼둥이는 훤칠하게 자라난 키로 인해 어린 시절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농구선수를 연상케 하는 그들의 큰 키는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민국이의 키는 벌써 177cm
송일국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지금 민국이가 키가 177cm 정도 된다”며 “아내가 172cm 정도인데 이제 우리 집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 되었다”고 밝히며 삼둥이의 놀라운 성장을 자랑했다.
또한, 송일국은 아이들이 키뿐만 아니라 내면적으로도 훌쩍 자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당시 보다 더 성장
삼둥이는 최근 tvN의 인기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성장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도 이전보다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이며 아빠 송일국의 자랑스러운 아들들로 자리 잡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삼둥이는 귀여운 모습과 아빠 송일국과의 따뜻한 일상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시간이 지나 어느새 성장한 이들의 모습에 팬들은 깊은 감회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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