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는데?” 결혼 2년 만에 남편의 얼굴을 공개한 체조요정 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남편과 결혼 2주년 맞아 커플 사진 공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결혼 2주년을 맞아 남편과의 첫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Happy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된 손연재의 남편

손연재 부부 커플 사진
손연재 부부 커플 사진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와 남편이 함께 찍은 웨딩 화보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순간을 담았고, 손연재는 남편과 함께 계단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손연재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으며, 이번 사진 공개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한라산 등반

손연재 한라산 등반
손연재 한라산 등반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한라산을 등반한 사진도 공개했다. 그녀는 “결혼기념일에 비오는 한라산. 내려오니까 맑네요”라는 글과 함께 등반을 마친 후의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결혼기념일을 특별하게 기념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그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는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올해 2월에는 첫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출산과 동시에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현재 손연재는 리듬체조 학원 ‘리프 스튜디오’의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고 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4위를 기록하며 한국 리듬체조 역사를 새롭게 쓴 그녀는, 은퇴 후에도 자신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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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이번 결혼 2주년 기념 사진 공개로 손연재는 또 한 번 팬들에게 따뜻한 순간을 선사했으며, 그녀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더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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