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고급 아파트에서 인생 첫 자취를 시작한 ‘환승연애2’ 출신 이나연, “이게 금수저가 아니라고?”

최근 성수도 고급 아파트에서 자취를 시작한 이나연
다시 한 번 불러일으킨 그녀의 ‘금수저설’
이나연
이나연 / 사진=이나연 인스타그램

‘환승연애2’로 얼굴을 알린 이나연이 최근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에서 첫 자취를 시작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나연은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 NAYEON’을 통해 이사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인생 첫 자취를 고급 아파트에서 시작한 이나연

이나연 첫 자취
이나연의 집 / 사진=유튜브 일단이나연 NAYEON

영상 속에서 이나연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에서 자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트리마제는 한강뷰와 함께 여러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나연은 이곳에서 본격적인 독립 생활을 시작하며 주차 등록, 입주 청소, 가구 배치 등 꼼꼼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나연 첫 자취
이나연의 집 / 사진=유튜브 일단이나연 NAYEON

그녀는 자취를 처음 시작하는 만큼 여러 가지 준비 과정이 길어져 본격적으로 입주하기까지 약 두 달이 소요되었다고 털어놓았다.

이나연은 “집 계약부터 이사까지 열흘 정도 걸렸고, 준비하는 과정이 매우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나만의 공간이 생겼다는 점에서 낯설지만 매우 기쁘다”며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나연 첫 자취
이나연의 집 / 사진=유튜브 일단이나연 NAYEON

이나연은 이번 이사를 통해 독립적인 삶의 첫 발을 내디뎠지만, 한편으로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도 느꼈다고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나와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하는데, 저도 그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사 과정에서 어머니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상당한 재력을 뽐내오던 그녀

이나연 차
이나연이 소유한 차량 / 사진=유튜브 다까바

이나연의 자취 시작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온 ‘금수저설’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켰다. 과거 그녀는 외제 차와 명품을 소유한 모습으로 인해 재력에 대한 소문이 돌았으나, 직접 방송에 출연해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이번에도 그녀는 본가와 가까운 고급 아파트에서 자취를 시작하며 또 한 번 ‘금수저설’이 제기되었다.

이나연
이나연 / 사진=유튜브 일단이나연 NAYEON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나연은 새로운 생활에 대한 설렘과 기쁨을 가득 담은 모습을 보였다. “이번 자취가 마지막이 될 것 같다”며 “이제는 부모님 품을 떠나 독립적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녀는 이번 이사 경험이 힘들었지만 보람차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공간에서 느끼는 자유로움을 강조했다.

이나연
이나연 / 사진=이나연 인스타그램

한편, 이나연은 ‘환승연애2’ 출연 후 아나운서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일상과 콘텐츠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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