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숨기고 있었지?” 열애설 하나 없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여배우

배우 주새벽 깜짝 결혼 소식 전해
그녀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져
배우 주새벽
배우 주새벽 / 사진=주새벽 인스타그램

배우 주새벽(34)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대중에게 깜짝 인사를 건넸다. 주새벽은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웨딩화보와 함께 결혼 소감을 밝히며 기쁜 마음을 나눴다.

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주새벽

주새벽 웨딩사진
주새벽 웨딩사진 / 사진=주새벽 인스타그램

주새벽은 “기쁜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지난 9월 2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라고 전하며 결혼식이 있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새벽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는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훈훈한 외모와 듬직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배우 주새벽
배우 주새벽 / 사진=주새벽 인스타그램

주새벽은 이어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저희 두 사람의 첫걸음을 함께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비연예인 남편을 위해 결혼식은 비공개 진행

배우 주새벽
배우 주새벽 / 사진=주새벽 인스타그램

이번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배우 오창석, 남상지, 임나영 등 동료들이 참석해 신랑 신부를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동료 배우들의 따뜻한 응원과 축하 메시지가 이어져 주새벽의 행복한 결혼식을 더욱 빛나게 했다.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

배우 주새벽
배우 주새벽 / 사진=주새벽 인스타그램

주새벽은 2016년 MBC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단짠 오피스’, ‘어게인 마이 라이프’, ‘마녀의 게임’, ‘우당탕탕 패밀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디자인 디렉터 역할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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