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와 논란 사이’ 지연, 활동 재개 속 황재균 새벽까지 술자리 목격

이혼설이 돌고 있는 지연과 황재균 부부의 최근 근황
황재균은 새벽 술자리 포착
지연은 유튜브 복귀 시동

최근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의 이혼설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황재균이 한 술집에서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양측의 입장과 최근 상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새벽 술자리가 포착된 황재균

OSEN에 따르면 야구선수 황재균이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졌다는 목격담과 함께 현장 사진이 입수되었습니다.

한 술집의 SNS 계정에 오전 6시경까지 술을 마시고 있는 손님들의 사진이 올라왔으며, 그중에는 황재균의 모습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제보자는 황재균이 KT위즈 구단 내 최고참으로서 중요한 시즌을 앞두고 이른 아침까지 술자리를 가진 모습이 의아스럽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황재균의 소속팀인 KT위즈 측은 “8월 31일 대전에서 경기를 마친 후 서울로 올라와 9월 1일 오전까지 술을 마셨다”고 전했다.

이어 “9월 1일은 훈련이나 경기가 없는 휴식일이었기 때문에 경기 일정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인물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구단이 답변할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습니다.

유튜브 활동 복귀를 준비 중인 티아라 지연

지연은 지난 6월 이혼설이 불거지면서 개인 유튜브 활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습니다. 당시 지연 측은 “이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소문을 일축했으나, 이후에도 두 사람은 공식적인 입장을 추가로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지연은 자신의 SNS에서도 티아라 데뷔 15주년 기념 글 외에는 두 달간 별다른 게시글을 올리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최근 지연이 유튜브 활동 복귀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연 측 관계자는 “정확한 복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연은 지난달 29일 SNS에 촬영 중인 모습을 게시하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이혼설이 돌고 있는 지연♥황재균 부부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을 통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특히 황재균이 이성 지인들과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이혼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두 사람이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이혼설이 사실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이혼설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사실 여부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황재균과 지연의 이혼설은 여전히 확실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황재균의 술자리 논란이 추가되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지만, 이와 관련된 확실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팬들은 두 사람의 공식 입장을 기다리고 있으며, 지연의 유튜브 활동 복귀 소식이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혼설이 해명될지 아니면 계속해서 추측만 난무할지,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