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의 웨딩 촬영에 들러리로 참석한 배우 이동욱
배우 이동욱이 방송인 조세호의 웨딩 촬영 현장에 들러리로 참여하며,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조세호의 소속사는 이동욱과 개그맨 남창희가 조세호의 웨딩 촬영에 함께한 사실을 확인하며, 이들의 깊은 우정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동욱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조세호와의 특별한 우정을 강조하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절친 남창희와 이동욱이 참여한 조세호의 웨딩 촬영
지난 8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조세호의 웨딩 촬영에는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동욱과 개그맨 남창희가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조세호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웨딩 촬영에서는 그의 가까운 친구들이 함께 자리해 더욱 특별한 순간을 만들었다.
조세호의 결혼 소식에 서운한 마음을 전했던 배우 이동욱
이동욱과 조세호는 2014년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오랜 시간 동안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동욱은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해 “조세호와 오랜만에 만났다. 결혼 준비로 바빠서 잘 만나지 못했다”며 다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지만, 그의 웨딩 촬영 현장에 참석해 절친다운 면모를 보였다.
촬영 현장에서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조세호의 결혼을 축하하며 웃음을 나누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개그맨 남창희는 조세호의 오랜 친구로서 이번 웨딩 촬영에도 함께 참석해 두 사람의 우정을 증명했다. 남창희는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아 친구의 중요한 날을 빛내줄 예정이기도 하다.
조세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동욱과 남창희가 조세호의 웨딩 촬영에 참석해 준 것은 조세호에게 큰 힘이 됐다”며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결혼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의 여자친구는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공통된 관심사로 인해 가까워지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은 최근 웨딩 촬영을 마치고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절친들의 따뜻한 응원 속에서 결혼을 준비 중인 조세호의 앞날이 기대된다.
이들의 오랜 우정과 함께하는 결혼 준비 과정이 팬들에게도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다가오는 결혼식에서 또 어떤 특별한 순간이 펼쳐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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