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관광객 3년 연속 감소
비계 삼겹살·택시 바가지 요금 논란
물가·교통, 해외여행 대체 수요
울릉군이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울릉도 관광객은 34만 7,086명으로 전년 대비 3만 7,513명 감소했다. 이는 9.7% 하락한 수치로, 2023년부터 3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2022년 46만 1,375명으로 정점을 찍은 울릉도 관광객은 2023년 40만 8,204명, 2024년 38만 4,599명으로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독도 관광객 역시 지난해 19만 2,122명으로 전년 22만 1,273명에서 감소했다. 비계 삼겹살 논란과 택시 바가지 요금 등 부정적 이미지가 확산된 가운데 높은 물가와 교통 불편이 관광객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울릉군은 관광 서비스 품질 개선과 친절 캠페인을 통해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2022년 46만 명 정점 이후 3년 연속 하락세

울릉도 관광객은 2022년 46만 1,375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23년에는 40만 8,204명으로 전년 대비 5만 3,171명 감소했으며, 감소율은 11.5%에 달했다.
2024년에는 38만 4,599명으로 전년 대비 2만 3,605명 감소해 5.8% 하락했다. 지난해에는 34만 7,086명으로 전년 대비 9.7% 감소하며 하락 폭이 다시 확대됐다.
2021년 코로나19 이후 27만 1,901명에서 2022년 69.7% 급증했던 관광객은 3년 연속 감소하며 11만 4,289명이 줄어든 상황이다. 지난해 1-8월 누적 관광객은 25만 7,838명으로 전년 동기 27만 8,568명 대비 7.44% 감소해 연간 하락세가 예견됐다.
비계 삼겹살·바가지 요금 논란으로 타격

울릉도 관광 이미지는 최근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유튜버 꾸준은 울릉도의 한 식당에서 1인분 1만 5,000원짜리 삼겹살을 주문했으나 비계가 70% 이상인 고기가 나왔다고 폭로했다.
이에 따라 해당 식당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한 유튜버 웅이는 택시 기사가 예상 요금의 2배를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바가지 요금 논란이 확산됐다.
게다가 일부 식당에서는 혼밥을 거절하거나 불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울릉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바가지 요금과 불친절 서비스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높은 물가와 교통 불편으로 접근성 악화

울릉도의 높은 생활 물가도 관광객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울릉도의 기름값은 육지보다 리터당 300원 이상 비싸며, 렌터카 사용료는 2배 이상이다. 이에 따라 2박 3일 여행 경비가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중국 대련 여행은 1인 30만 원 수준으로, 울릉도 여행 비용이 해외여행보다 3배 이상 비싼 실정이다. 한편 쾌속 여객선 고장으로 장기간 운항이 중단되면서 접근성이 악화됐다.
동절기에는 정기 여객선 운항도 감소해 기상 악화 시 결항이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것도 울릉도 관광객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독도 관광객도 동반 감소, 울릉도 개선 의지

울릉도 관광객 감소는 독도 방문객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독도 관광객은 19만 2,122명으로 전년 22만 1,273명에서 감소했다. 2023년에는 23만 2,380명, 2022년에는 역대 최고인 28만 312명을 기록했으나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울릉도를 거쳐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 코스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울릉도 관광객 감소가 독도 방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상거래 질서 점검을 강화하고 친절 캠페인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2024년 기준 생활필수품 해상 운송비로 연간 7억 3,6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울릉도는 음식점들이 지역을 망치는거다 나도한번은 가고싶었는데 우릉도 상인들 횡포를 듣고는 안가기로 했다 그곳뿐아니라 우리나라는 지역 상인들이 우리나라 관광을 망치고있다 자기들이 자기발을찍는거다
본인가족한테나해라양심을가져라
니네들끼리섬에서그냥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