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355억 원 규모의 민생지원금 지급을 발표하면서 세대 유형에 따라 지급액이 최대 6배 이상 벌어지므로 본인 세대 분류 확인이 먼저입니다.

핵심 사항
- 경북 의성군이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총 355억 원 규모의 민생지원금을 세대별로 지급합니다.
- 소상공인 세대는 최대 200만 원, 농축임업인은 60~150만 원, 일반 세대는 가구원 수에 따라 30~60만 원을 차등 지급합니다.
- 5월 18일부터 28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지급된 의성사랑카드는 2026년 말까지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경북 의성군이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한 군민 생활 부담을 낮추기 위해 총 355억 원 규모의 의성군민 민생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2026년 4월 21일 기준 의성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세대로, 세대별 신청 원칙이 적용된다.
농업·축산·임업·소상공인·일반 세대로 구분해 차등 지급하며, 분야 간 중복 신청은 허용되지 않는 만큼 자신의 세대 유형을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신청은 5월 18일부터 2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으며, 지급 수단은 지역화폐 의성사랑카드다.
소상공인 200만 원 최고, 농업·임업 최대 150만 원

지급액은 세대 유형과 규모에 따라 다섯 단계로 나뉜다. 소상공인 세대가 200만 원으로 가장 많으며, 농업인 세대는 경작 면적 0.1ha 이상이면 150만 원, 0.1ha 미만이면 60만 원이 지급된다.
축산인 세대는 허가 기준 충족 시 150만 원, 등록 기준에 해당하면 60만 원이고, 임업직불금 수령자 기준을 충족하는 임업인 세대도 150만 원을 받는다. 일반 세대는 1인 세대 30만 원, 2인 이상 세대 60만 원이 지급된다.
농업·축산·임업·소상공인·일반 세대 간 중복 지원은 허용되지 않아, 해당 조건이 둘 이상 겹치는 경우 유리한 항목 하나만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의성사랑카드로 지급, 군내 가맹점서만 사용

지원금은 모두 지역화폐 의성사랑카드로 지급되며, 의성군 내 의성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이 소멸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용 가능한 가맹점 목록은 의성군청 홈페이지(u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민생지원금은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별도로 진행되며, 두 지원금의 중복 수령 가능 여부는 의성군 공식 안내를 통해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의성군은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해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특별지원지역 여부도 함께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5월 18일부터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

신청은 5월 18일부터 2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의성사랑카드를 지참하면 된다. 고령층·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서는 읍·면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가 운영되므로, 해당 주민은 사전에 읍·면사무소에 연락해 일정을 조율하면 된다.
신청 기간이 11일로 비교적 짧아 마감일에 접수가 몰릴 수 있는 만큼,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문의는 의성군 관광복지국 미래산업과(054-830-6231, 6233, 5858) 또는 의성군청 홈페이지(usc.go.kr)에서 할 수 있다.

이번 지원금은 세대 유형별로 지급액 차이가 크고 분야 간 중복 신청이 허용되지 않는 구조인 만큼, 지급 조건을 꼼꼼히 따져본 뒤 신청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농업·축산·임업·소상공인 세대에 해당하는 경우 일반 세대보다 지급액이 최대 6배 이상 차이 나는 만큼, 자신의 세대 유형 분류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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