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재개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의 대상 확대 범위와 지원금액 및 사용처 변경 사항을 짚어봤습니다.

핵심 사항
-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은 5월 18일 오전 9시부터 7월 3일까지 소득 하위 70% 전체를 대상으로 재개됩니다.
- 1인당 최소 10만 원이 지급되며 5월 1일부터는 지역 내 모든 주유소에서 사용 가능하나 8월 31일 이후 잔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 5월 9일부터 17일까지는 시스템 점검으로 신청이 일시 중단되며 2차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이 5월 8일 마감되는 가운데, 5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행정정비 기간이 진행된다.
이 기간 온·오프라인 신청 창구가 일시 중단되며, 행안부와 지자체는 지급 시스템 점검과 오류 보완, 읍면동 담당자 실무교육, 금융기관 협조체계 재정비, 민원 매뉴얼 보완 등을 집중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2차 신청은 5월 18일 오전 9시부터 재개되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지급된 지원금은 8월 31일 자정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쓰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5월 1일부터 모든 주유소에서도 사용 가능

행안부는 4월 30일 범정부 TF 회의를 통해 5월 1일부터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 모든 주유소에서 연 매출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준을 변경했다.
원주시는 원주사랑상품권 가맹 주유소 일괄 등록 절차를 완료해, 지역화폐 앱(chak)으로도 관내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행안부 공식 발표 기준으로는 주유소만 명시돼 있으며, LPG 충전소 포함 여부는 지자체에 별도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 쇼핑몰은 이번 사용처 확대 이후에도 여전히 사용이 제한된다. 4월 30일 자정 기준 1차 신청자는 152만 6,513명(1차 대상자의 47.3%)으로 누적 지급액은 8,697억 원을 기록했다.
2차는 소득 하위 70% 전체 대상

2차 신청 대상은 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 중 1차 미신청자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국민 전체다. 1차에서 지원금을 이미 수령한 경우에는 2차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앱이나 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한 온라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관내 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으로 모두 가능하다.
2차 신청 첫 주에도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될 예정이므로, 신청 전 본인 해당 날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령자와 디지털 기기 활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현장에 안내 인력이 추가 배치될 예정이다.

1차 신청 마감과 행정정비를 거쳐 5월 18일 2차가 시작되면 지원금 수혜 규모가 소득 하위 70% 전체로 크게 확대된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취약계층이나 일반 가구는 마감일인 7월 3일까지 여유를 두고 신청하되, 사용 기한인 8월 31일을 놓치지 않도록 수령 즉시 활용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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