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1인당 5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
3만 6,000명 대상 괴산사랑카드 충전
내년 1월 19일부터 신청 가능
충청북도 괴산군이 2026년 초 전체 군민 약 3만 6,000명에게 1인당 50만 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한다. 괴산군의회는 19일 제347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180억 4,300만 원 규모의 민생안정지원금 사업이 포함된 2026년도 본예산안을 의결했다.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괴산사랑카드에 충전되는 방식으로 지급되며, 괴산군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0월 31일 제정된 ‘괴산군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물가 상승과 고용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을 정리했다.
괴산군 주민 전원, 소득·재산 제한 없어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괴산군인 모든 군민이다. 소득이나 재산 제한은 없으며, 괴산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을 취득한 외국인도 포함된다.
지원금은 1인당 50만 원으로 연령이나 세대 구성과 관계없이 동일하게 지급된다. 지역화폐인 괴산사랑카드에 충전되는 방식이며, 괴산군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사용처가 제한된다.
다만 국민지갑으로 발행돼 연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대형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일반적인 지역화폐보다 사용처가 넓은 편이다. 사용 기한은 2026년 5월 31일까지다.
1월 19일부터 읍·면 주민센터 방문 신청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거주지 읍·면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불가능하다. 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본인 신청 시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되고, 대리 신청 시에는 세대주 신분증과 가족관계 확인 서류가 필요하다. 심사가 완료되면 괴산사랑카드에 50만 원이 자동으로 충전된다. 괴산군은 2025년 민생회복지원금 2차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어 신청과 지급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180억 원이 넘는 규모의 민생지원금 예산

괴산군은 이번 민생안정지원금 재원으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보통교부세 증가분, 순세계잉여금 일부를 활용한다. 2026년도 괴산군 본예산은 5,6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3% 증가했으며, 민생안정지원금은 전체 예산의 3.2%를 차지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기자간담회에서 “물가 상승과 고용 불안으로 군민 체감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라며 “즉시 사용 가능한 지원금을 통해 지역경제 위축을 막고 군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충청북도에서는 괴산군 외에도 영동군과 보은군이 1인당 50만 원, 단양군이 1인당 2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경기 파주시는 1인당 10만 원, 전남 순천시는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재정 자립도가 10%에도 못 미치는 군 단위 지자체가 수백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면 재정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괴산군은 2026년 1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 신청을 받으며, 총 사업비는 180억 4,300만 원이다. 지원금은 괴산사랑카드에 충전돼 5월 31일까지 괴산군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거주지 읍·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분증을 지참하고 접수하면 되며, 2008년 이후 출생자는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괴산군청 또는 관할 주민센터에서 상세한 신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식 팔아서 놀고 먹다 디져라 괴산군민
재정 자립도 10%에 염치없이 세금으로 돈 퍼주기를 하니 원화가 휴지가 되고 궁극적으로 물가 상승으로 서민들만 죽어간다.
괴산 군수 사비로 나뤄주지 왜 국민 세금으로 생색을 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