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새도약기금 3,600억 원 납부
20개 은행 전체 참여, 민간 기여금 80% 차지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채무 부담 완화
은행연합회가 새도약기금 조성을 위한 은행권 출연금 3,600억 원 납부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새도약기금은 정부가 4,000억 원, 민간이 4,400억 원을 출연해 총 8,4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장기 연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한다.

은행권 출연금 3,600억 원은 민간 기여금 4,400억 원의 80%를 초과하는 금액이다. 특히 국책은행부터 시중은행, 지방은행, 인터넷전문은행까지 국내 20개 은행 전체가 참여했다. 이에 따라 채무 부담 완화와 경제 활동 복귀를 통해 사회 통합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은행연합회, 새도약기금 조성 출연금 납부 완료

국내 20개 은행이 새도약기금 조성에 참여했다.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 등 시중은행이 포함됐다.
게다가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등 지방은행과 케이뱅크, 토스뱅크,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도 참여했다.
이는 은행권 전체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인터넷전문은행까지 참여하면서 금융권의 완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
민간 기여금 4,400억 원 중 80% 초과

새도약기금 총 8,400억 원은 정부 4,000억 원과 민간 4,400억 원으로 구성된다. 은행권이 출연한 3,600억 원은 민간 기여금 4,400억 원의 80%를 초과하는 금액으로 민간 재원 조성에서 은행권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 조용병 회장은 “은행권의 막대한 기여는 수치로 증명되는 대목”이라며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조했다. 따라서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출연한 구조이지만 은행권의 기여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장기 연체 소상공인·취약계층 대상

새도약기금은 장기 연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채무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 활동 복귀를 지원한다.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채무조정을 통해 경제 주체로 복귀할 수 있는 자립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경제적 선순환이 시작되고 사회 통합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포용 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은행연합회는 2025년 12월 31일 새도약기금 출연금 납부 완료 소식을 배포했으며 2026년 1월 2일 공식화했다.
조용병 회장은 “새도약기금이 취약계층의 경제적 선순환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은행권은 포용 금융 실천을 통해 금융 공공성을 강화하고 사회 통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새도약기금은 장기 연체자와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며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의 구체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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