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한 달 만에 엄청난 인기로 5000대 계약 돌파
설 연휴에도 전국 전시장 정상 운영하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가 설 연휴에도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1월 13일 세계 최초 공개한 준대형 크로스오버 ‘필랑트’가 한 달 만에 5,000대 계약을 돌파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르노코리아는 이 여세를 몰아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전시장을 정상 운영하며 필랑트 실차를 공개하는 동시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고 전부터 5000대 흥행, 전시차 전국 입고 완료

필랑트는 3월 출고를 앞두고 이미 5,000대의 계약을 확보했다. 세단과 SUV를 결합한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로, 1.5L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듀얼 전기 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은 250마력이며, 복합 연비는 15.1km/L를 기록한다. 도심 구간에서는 전기 모드 비중이 최대 75%에 달해 정숙한 주행이 가능하다.

트림은 테크노, 아이코닉, 에스프리 알핀, 에스프리 알핀 1955(한정판) 등 4가지로 구성된다. 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시 테크노가 4,331만 9,000원, 아이코닉이 4,696만 9,000원, 에스프리 알핀이 4,971만 9,000원이다. 1,955대 한정 런칭 에디션인 에스프리 알핀 1955는 5,218만 원이다.
테크노 트림은 3분기 출고 예정이며, 아이코닉과 에스프리 알핀은 3월부터 고객에게 인도된다. 전국 전시장에는 이미 전시차 입고가 완료돼 설 연휴 기간에도 실차를 확인할 수 있다.
상담만 해도 만년필, 계약하면 10만원 쿠폰

르노코리아는 설 연휴를 맞아 세 가지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필랑트 상담 고객 100명에게는 필랑트 라미 만년필과 필랑트 골프공 세트를 각각 100개씩 증정한다. 그랑 콜레오스 상담 또는 시승을 완료한 고객 2,026명에게는 로장주 미니 패딩 가방이나 미니 우산을 선물한다.
연휴 기간 동안 계약하고 2월 내 출고하는 고객 100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정비 쿠폰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2월 중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봉주르 2026’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 상품권 200만 원(1명), 삼성 스팀 로봇청소기(3명), CGV 골드클래스 2인 바우처(20팀)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부산공장에서 생산, 그랑 콜레오스 대비 500만원 비싸

필랑트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4,915/1,890/1,635mm(전장/전폭/전고)로 준대형 SUV 수준이며, 주파수 감응형 댐퍼(SFD)를 적용해 승차감을 높였다.
일루미네이티드 시그니처 디자인의 로장주 로고와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가 특징이다. 그랑 콜레오스 대비 약 500만 원 높은 가격에 책정됐지만, 크로스오버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이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준대형 크로스오버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다. 필랑트가 설 연휴 프로모션과 실차 공개를 통해 소비자 관심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할지 주목된다.
3월 출고를 앞두고 5,000대 계약은 긍정적인 신호지만, 실제 인도 후 시장 반응이 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준대형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를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설 연휴 기간 전시장에서 실차를 확인해볼 만하다.






5000대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