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계약 취소해야 하나”… 440만 원 파격 할인 선언에 아빠들 ‘솔깃’

by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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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랑 콜레오스, 1월 최대 440만 원 할인
세닉 E-Tech 자체 보조금 800만 원 지원
일부 혜택은 조기 마감될 가능성 높다

르노코리아가 2026년 1월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내놓았다. 르노코리아의 대표 SUV ‘그랑 콜레오스’는 1월 한 달간 최대 440만 원 할인에 3.3% 저금리 할부를 제공하며, 전기 크로스오버 세닉 E-Tech는 자체 보조금 800만 원을 지급한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르노 그랑 콜레오스 /사진=르노코리아

정부 전기차 보조금 예산이 소진된 상황에서 자체 보조금을 도입해 구매 공백을 메우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그랑 콜레오스는 기아 쏘렌토와 경쟁하는 대형 SUV 시장에서 가성비를 앞세워 판매 확대를 노린다. 아르카나는 1.99% 초저금리로 최대 27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 3.3% 금리, 최대 440만 원 혜택

르노 그랑 콜레오스 1월 파격 할인
르노 그랑 콜레오스 1월 파격 할인 /사진=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는 3년 할부 시 3.3%, 5년 할부 시 3.9%의 저금리를 적용한다. 가솔린 모델은 특별 혜택 190만 원과 생산월별 추가 혜택 20~150만 원이 제공된다. 게다가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 원, 스마트 할부 선택 시 50~6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여기에 제휴 할부 상품을 이용하여 재구매 시 30만 원이 추가로 할인되며, 전시차를 구매할 시 20만 원이 할인돼 이를 합치면 최대 44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특별 혜택이 90만 원으로 가솔린 대비 낮지만, 생산월 추가 혜택과 로열티 혜택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이 제외된다. 이 덕분에 그랑 콜레오스는 기아 쏘렌토, 현대 팰리세이드와 경쟁하는 대형 SUV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셈이다.

아르카나 1.99% 초저금리, 최대 270만 원 혜택

르노 아르카나
르노 아르카나 /사진=르노코리아

아르카나 1.6 GTe 모델은 최대 3년 동안 1.99% 금리를 적용하는 1%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새롭게 도입했다. 할부 기간 24개월 이상, 할부 원금 1,500만 원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 특별 혜택 50만 원과 생산월 추가 혜택 30~150만 원이 제공된다.

로열티 고객과 스마트 할부 선택 시 추가 혜택까지 합치면 최대 27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르카나는 준중형 크로스오버로 연비와 디자인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따라서 초저금리와 할인 혜택이 결합되면서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에게 어필할 가능성이 높다.

세닉 E-Tech 자체 보조금 800만 원 제공

르노 세닉 E-Tech
르노 세닉 E-Tech /사진=르노코리아

세닉 E-Tech는 정부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된 상황에서 자체 보조금 8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는 국비 및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수준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게다가 6년 무이자 할부 옵션과 500만 원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연말 특별 혜택 700만 원과 로열티 고객 혜택 50만 원까지 합치면 최대 1,550만 원의 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닉 E-Tech는 테크노 트림 기준 3,703만 6,000원부터 시작하며, 87kWh LG에너지솔루션 NCM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60km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2024년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제품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개별소비세 인하와 한정 물량, 조기 마감 가능성

르노 세닉 E-Tech 실내
르노 세닉 E-Tech 실내 /사진=르노코리아

세닉 E-Tech는 친환경차 세제 지원으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총 구매 비용을 더욱 낮출 수 있는 편이다. 다만 르노코리아는 일부 혜택이 한정 물량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있다고 안내했다.

로열티 고객에게는 기존 르노 차량을 보유한 경우 추가로 3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재구매 고객 확보를 위한 장기 충성도 전략이 반영됐다. 한편 생산월별 추가 혜택은 연중 균등한 판매 분산을 목표로 하며, 구매 시점에 따라 2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르노 그랑 콜레오스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의 2026년 1월 판매 조건은 저금리 할부와 대규모 할인을 결합해 구매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정부 전기차 보조금 소진 상황에서 자체 보조금 800만 원을 도입한 세닉 E-Tech는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공격적 전략으로 평가된다.

그랑 콜레오스는 기아 쏘렌토와의 경쟁에서 가성비를 앞세워 대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 1월 한정 혜택인 만큼,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는 조기 마감 전에 상담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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