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싼타페는 안 해주던데”…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해줬다는 ‘이것’

동승석 전용 디스플레이와 5G 연결성을 앞세운 그랑 콜레오스가 국내 SUV 인포테인먼트 경쟁의 기준을 바꾸고 있습니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르노 그랑 콜레오스 / 사진=르노코리아

핵심 사항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12.3인치 동승석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3개의 파노라마 스크린을 탑재했습니다.
  •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211마력을 발휘하며 5G 무제한 데이터를 5년간 무상 제공하여 OTT와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이용이 가능합니다.
  • 동승석에서 공조 장치와 시트를 직접 제어할 수 있고 블루투스 헤드셋 연결이 가능해 장거리 동승자가 많은 가족 단위 이용자에게 유리합니다.

자동차 실내 공간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있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되던 차량 인터페이스가 동승자 전체의 경험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가운데, 르노코리아가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국내 브랜드 최초로 동승석 전용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이 흐름의 선두에 나섰다.

전장 4,780mm, 전폭 1,880mm, 전고 1,705mm, 휠베이스 2,820mm의 5인승 SUV인 그랑 콜레오스는 1,969cc 직렬 4기통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을 얹어 211마력, 토크 33.2kg·m를 발휘하며, DCT 7단 또는 자동 8단 변속기와 조합해 복합연비 9.8-11.1km/L를 구현한다.

12.3인치 3개가 나란히, 시각적 일체감으로 공간을 채우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실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실내 / 사진=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실내의 핵심은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이다. 운전석 클러스터, 센터, 동승석 디스플레이 모두 12.3인치로 통일되어 나란히 배치되며, 세 화면이 시각적으로 하나의 면처럼 이어진다.

동승석 디스플레이에서는 OTT 스트리밍, 유튜브,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FLO 음악 등을 독립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 헤드셋을 연결하면 차량 스피커와 완전히 분리된 음향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앱을 좌우로 드래그해 화면 간 이동도 가능해 별도 메뉴 진입 없이 콘텐츠를 전환할 수 있다.

2026년형 신규 기능, 차 안에서 게임과 노래까지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실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실내 / 사진=르노코리아

2026년형에서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한층 확장됐다. 스마트폰 게임패드를 연결해 최대 20가지 캐주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R:아케이드’와 무선 마이크를 연결해 차 안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R·beat’가 신규 탑재됐다.

동승석에서는 공조 장치와 열선·통풍 시트를 직접 제어할 수 있어 운전자가 별도로 조작할 필요가 없다. 내비게이션 화면을 동승석에서 운전석으로 전환하거나, 동승석 콘텐츠를 센터 화면으로 옮기는 것도 터치 한 번으로 가능하다.

5G 5년 무상에 FOTA 80%, 구매 후에도 계속 진화

르노 그랑 콜레오스
르노 그랑 콜레오스 / 사진=르노코리아

연결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구매 고객에게는 5G 무제한 데이터가 5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차량 와이파이 핫스팟을 통해 탑승자 전원이 상시 연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차량 전자 시스템의 80%를 커버하는 FOTA 원격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비스나 기능 개선이 방문 없이 즉시 반영된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르노 그랑 콜레오스 / 사진=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2026년형의 행보는 국내 SUV 시장에서 인포테인먼트 경쟁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시도다. 주행 성능뿐 아니라 탑승자 전체의 실내 경험이 차량 선택 기준으로 부상하는 흐름 속에서, 이 차의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가족 단위 이용자나 장거리 동승자가 많은 구매자라면 동승석 디스플레이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의 실용성을 직접 확인해볼 만하다. 일반보증은 36개월 또는 6만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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