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G80 안 사고 고민”… 디자인에 연비까지 17.2km/L로 완벽하다는 렉서스 ‘ES 300h’

렉서스 ES 300h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정숙성과 도심 효율은 유지비 부담을 낮추고 장기 보유 가치를 중시하는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경제성과 쾌적한 승차감을 보장합니다.

렉서스 ES 300h
렉서스 ES 300h / 사진=렉서스

핵심 사항

  • 렉서스 ES 300h는 복합연비 17.2km/L를 갖췄으며 도심 주행이 많을수록 연료비 절감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 시스템 출력 218ps의 정숙한 주행 성능과 2,870mm의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 6,300만~7,400만 원대 가격과 배터리 보증 혜택으로 장기 유지비 부담을 낮췄습니다.

수입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세단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연비 효율을 따지는 소비자가 늘었고, 특히 6,000만~7,000만 원대 수입 세단을 고민하는 구매자들 사이에서 ‘오래 타도 유지비가 적게 든다’는 입소문이 퍼지는 모델이 있다.

렉서스 ES 300h가 복합연비 17.2km/L(1등급)와 낮은 유지비, 높은 잔존가치를 앞세워 국내 수입 하이브리드 판매 상위권을 꾸준히 지키는 이유가 주목된다.

조용함이 곧 경쟁력, 전기모드가 만드는 정숙성

렉서스 ES 300h
렉서스 ES 300h / 사진=렉서스

ES 300h의 핵심은 정숙성이다. 2,487cc 2.5L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D-4S)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시스템 출력 218ps를 발휘하면서도, 저속 구간에서는 엔진 개입 없이 전기모드로만 주행한다.

덕분에 도심 정체 구간에서 엔진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 수준의 정숙성을 체감할 수 있다. 차음유리와 흡음재를 적용해 노면 소음과 풍절음까지 억제했으며, e-CVT 변속기가 변속 충격 없이 매끄러운 가속을 구현한다.

벤츠 E300e, BMW 530e와 같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경쟁 모델이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방향인 것과 달리, ES 300h는 승차감 중심 세팅에서 차별화한다.

도심 연비 17.3km/L, 회생제동이 만드는 효율

렉서스 ES 300h 실내
렉서스 ES 300h 실내 / 사진=렉서스

전장 4,975mm, 전폭 1,865mm, 전고 1,445mm에 휠베이스 2,870mm를 갖춘 ES 300h는 중형 세단으로는 넉넉한 차체 비례를 자랑한다.

정부공인 복합연비는 17.2km/L(1등급)이며, 도심연비 17.3km/L로 고속도로(17.1km/L)보다 도심에서 오히려 연비가 더 잘 나오는 구조다. 회생제동 시스템이 감속 시 에너지를 회수해 배터리를 충전하기 때문으로, 신호가 잦은 도심 주행일수록 연료비 절감 효과가 크다.

CO₂ 배출량은 91g/km 수준으로 환경 부담도 낮은 편이며, 최대토크 22.5kg·m이 3,600~5,200rpm 구간에서 발휘돼 일상 가속에서 불편함은 없다.

물리 버튼과 우드·가죽 소재, 오래 써도 질리지 않아

렉서스 ES 300h 실내
렉서스 ES 300h 실내 / 사진=렉서스

실내는 물리 버튼과 터치스크린을 병행한 인터페이스로 직관적인 조작성을 확보했다. 우드와 가죽 소재를 조합한 마감은 절제된 고급감을 살리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Mark Levinson 오디오는 사운드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휠베이스 2,870mm에서 비롯된 넓은 실내는 뒷좌석 거주성에서도 강점을 발휘한다. Lexus Safety System+가 기본 적용돼 운전자 보조 기능도 충실한 편이다.

트림은 Luxury(약 6,300만~6,800만 원)와 Executive(약 6,800만~7,400만 원)로 구성되며, 하이브리드 배터리 보증이 제공돼 장기 유지비 부담을 낮춘다.

렉서스 ES 300h
렉서스 ES 300h / 사진=렉서스

수입 하이브리드 세단 시장에서 ES 300h가 꾸준히 선택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보다 오래 타도 지치지 않는 완성도, 낮은 유지비와 높은 잔존가치가 만들어낸 결과다.

TNGA 플랫폼 기반의 주행 안정성까지 더해지면서 단순한 연비 좋은 차를 넘어, 장기 보유에 적합한 세단으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장거리 출퇴근이 잦거나 도심 정체 구간 주행이 많은 소비자라면, 연비와 정숙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다만 구매 전 트림별 옵션 구성을 꼼꼼히 따져보고, 하이브리드 배터리 보증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장기 유지비 계획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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