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V5, ‘2026 세계 올해의 밴’ 수상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된 압도적인 성능
한국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수상
기아가 PBV(목적 기반형 차량) 시장에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아의 최초 전동화 전용 PBV 모델인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 IVOTY)’을 심사위원단 26명 전원 일치로 수상하는 압도적인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세계 올해의 밴 34년 역사상 한국 브랜드 최초이자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로도 최초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기아는 2023년 EV6 GT, 2024년 EV9, 2025년 EV3에 이어 PV5까지 4년 연속 세계적인 권위상을 수상하며 전동화 모빌리티 리더십을 상용차 영역까지 공고히 했다.
PV5가 유럽 브랜드 중심의 경상용차 시장에서 포드 E-트랜짓, 폭스바겐 크래프터 등 강력한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왕좌를 차지한 비결은 두 가지 혁신에 있다. 바로 ‘제조의 혁신’과 ‘운영의 혁신’이다.

첫째, 제조의 혁신은 ‘컨베이어·셀 결합 생산 시스템’에서 빛을 발했다. 상용차는 고객 요구에 따라 내부 구조와 특수 기능이 모두 달라져야 하기에 ‘다품종 유연 생산’이 필수다.
기아는 대량 생산의 효율과 맞춤형 제작의 유연성을 결합한 이 시스템을 통해, 카고 롱, 오픈베드, 하이루프 등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모델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구조적 토대를 마련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 역시 PV5를 “다품종 유연 생산이 가능한 제조 혁신까지 함께 이뤄낸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스템이야말로 고객 중심 PBV라는 PV5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하드웨어적 핵심이다.

둘째, 운영의 혁신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솔루션 통합이다. PV5는 PBV 전용 플랫폼인 ‘E-GMP.S’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E-GMP.S는 기존 E-GMP의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편평한 플로어와 넓은 실내 공간, 다양한 상부 차체(어퍼 바디) 탑재가 용이한 구조를 갖춰 라인업 확장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 하드웨어 위에는 암페어(Ampere)가 개발한 SDV(Software Defined Vehicle) 기반의 운영체제가 통합되었다.

이는 차량의 전기 제어뿐 아니라 운행, 에너지 관리, 내비게이션 경로 설계까지 OTA(Over-The-Air)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되며, 운송 목적에 따른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탑재까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냉동 화물 운송용부터 긴급 구조용, 꽃집 배송용 등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공간 효율성을 소프트웨어로 지원한다.

이러한 혁신 외에도 PV5는 안전성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PV5는 전방 다중 골격 구조, 배터리 보호 설계, 초고장력강 확대 적용, 그리고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를 통해 상용차로서 필요한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다.
E-GMP.S 플랫폼 자체가 고전압 배터리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PV5는 여기에 더해 컨버전 과정에서 불필요한 부품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지속가능 소재를 적용하는 등 환경성을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PV5의 압도적인 수상은 기아가 ‘봉고’로부터 이어온 실용성과 ‘카니발’의 공간 활용성을 중시하는 기아 DNA를 미래 지향적으로 계승한 결과로 분석된다.
IVOTY 심사위원단은 PV5가 우수한 성능, 효율적인 전기 플랫폼,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전기 상용차 시장에서 실용적인 혁신을 구현하는 새로운 기준”임을 입증했다고 호평했다.
기아는 국내 시장에 PV5 카고 롱과 패신저 모델을 출시했으며, 향후 화성 EVO Plant(이보 플랜트)에서 2027년부터 PV7 등 더욱 큰 차급의 PBV도 순차적으로 양산해 PBV 생태계를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디자인 좋아 근데 튼튼하고 1000km 주행가능하게 만들어라, 안그럼 디진다, 급발진도 없게, 그전엔 니들 차 절대 안사
프레지오2같은 느낌?
프레지오디자인. 그대로
아까그차는 약간 느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