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연료전지 분야 기술 경쟁력 강화
수소전기차 시장을 리드 할 것
현대차, 수소 사회를 가속화 할 것

현대자동차가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를 통해 수소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인수로 현대차는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 관련 설비, 자산, R&D, 생산, 품질 인력 등을 포함한 사업 전반을 통합하며,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생산 효율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 인수는 기존에 이원화되어 있던 R&D(현대차)와 생산(현대모비스) 구조를 하나로 통합하여 연구 개발과 생산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인 결정이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의 성능 향상과 생산 품질 개선을 도모하고, 수소전기차 및 다양한 수소 어플리케이션의 판매 확대를 통해 수소 생태계의 실현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수소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는 현대차

특히, 현대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HTWO’ 브랜드를 통해 수소 밸류체인 사업의 확장을 선언하며,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까지 모든 단계에서 최적화된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하기 위한 ‘HTWO Grid’ 솔루션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인수는 이러한 밸류체인 구축의 일환으로, 현대차는 원천 기술과 생산 기술의 집약을 통해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생산 효율을 증대시키고, R&D–생산–차량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의 연결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넥쏘의 후속 모델 출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으로, 시장성과 연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수소연료전지의 성능 및 내구성, 생산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넥쏘(NEXO) 후속 모델의 출시와 함께 비차량 분야에서도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수소전기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인수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생산 내재화와 선제적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며, 미래 수소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소연료전지 관련 분야에서의 개발 및 대외 협업이 가속화되며, 현대차는 수소 밸류체인 전 단계에 걸쳐 다양한 기술 개발과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더 나아가, 현대차는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PEM 수전해기 양산 계획과 수소연료전지 부품 및 생산 인프라 공용화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며, 유기성 폐기물과 폐플라스틱을 수소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수소 모빌리티를 혁신하고 수소 사회를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1998년부터 수소 관련 기술을 집중 개발해왔으며, 투싼 ix35 수소전기차의 양산과 넥쏘의 출시를 거쳐 수소 분야의 리더십을 강화해왔다. 이번 인수는 현대차그룹의 수소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수소 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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