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만 원대로 현대차 타세요”… 기아 산 아빠들은 후회한다는 ‘SUV·세단’의 역대급 할인

현대차 7개 차종 혜택 확대
월납입금·연료비 부담 완화
구매부터 보유까지 토탈 케어

완성차 시장에서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금융 프로그램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현대차가 이번엔 7종 이상의 차종을 아우르는 대규모 지원 패키지를 내놓았다. 월납입금 인하와 연료비 지원, 케어 프로그램까지 한데 묶은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 쏘나타 실내
현대차 쏘나타 실내 /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5일 ‘현대 이지 스타트(Easy Start)’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했다. 싼타페·쏘나타·포터 LPDi·아이오닉5·아이오닉6·코나 일렉트릭·넥쏘 등 주요 차종이 대상이며, 구매 할인부터 할부 구조 개선, 연료비·충전비 지원까지 보유 전 과정을 포괄하는 구성이 특징이다.

잔가율 상향이 만든 월납입금의 변화

현대차 싼타페
현대차 싼타페 / 사진=현대자동차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 구조 개선이다. 싼타페와 쏘나타에는 60개월 기준 잔가율이 기존 대비 3~10%p 상향 적용되면서 유예금이 늘어나고, 그만큼 월납입금이 줄어드는 구조가 됐다.

싼타페는 월 33만 원대로 기존보다 1만 원, 쏘나타는 27만 원대로 4만 원 낮아졌으며, 두 차종 모두 최대 300만 원의 구매 할인과 3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이 함께 제공된다.

포터 LPDi의 경우 기존에 없던 60개월 할부가 신설됐다. 이 덕분에 월납입금이 24만 원대로 분산되며, 1차산업·영업용 고객에게는 특별 차량 할인 20만 원이 추가돼 최대 40만 원의 연료비·충전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동 불안 속에 전기차 운행비 부담도 낮춘다

현대차 넥쏘
현대차 넥쏘 / 사진=현대자동차

국제 유가 불안이 이어지면서 연료비 지원의 실용성도 높아졌다. 아이오닉5는 최대 150만 원, 아이오닉6와 코나 일렉트릭은 최대 200만 원의 구매 할인에 20만 원 상당의 충전비가 더해지며, 월납입금은 각각 21만 원대와 24만 원대로 책정됐다.

수소전기차 넥쏘는 충전비 40만 원이 지원되며 월납입금이 28만 원대다. 전기차 충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구성으로, 2~3개월치 운행비용을 보전받는 셈이다.

구매 후까지 이어지는 케어 프로그램

현대차 아이오닉5
현대차 아이오닉5 / 사진=현대자동차

프로모션 혜택 외에도 보유 단계를 커버하는 안전망이 함께 운영된다.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은 출고 후 차종 교환·신차 교환·할부 잔액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일부 차종은 제외된다.

EV 부담 Down 구매 고객에게는 사고 수리비와 자기부담금을 지원하는 스트레스 프리 패키지도 적용된다.

현대카드 사용 조건과 세이브 오토를 함께 활용하면 15만 원 할인과 15만 캐시백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G80·GV70·GV80 가솔린 모델은 별도로 최대 10%의 프라이빗 오퍼 프로모션이 운영된다.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G80 / 사진=제네시스

이번 프로그램은 단일 혜택이 아닌 구매·할부·연료비·케어를 묶은 패키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월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보유 기간의 비용까지 고려한 소비자라면 지금이 비교 검토에 나설 적기다.

차종별 상세 조건과 잔여 대수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특별기획전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센터(080-600-6000)나 가까운 영업점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혜택은 잔여 대수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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