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4월 최대 1,180만 원 할인
생산월 할인에 트레이드인·법인·금융 혜택
9,617만 원 플래그십 세단 실구매 부담 낮춰
플래그십 세단 시장에서 제네시스 G90은 오랫동안 국산차의 정점으로 자리해왔다. 1억 원을 넘나드는 가격대에도 법인과 VIP 수요를 중심으로 꾸준한 판매를 이어온 모델인데, 이번 4월에는 이례적으로 큰 폭의 프로모션이 가동되면서 실구매 문턱이 낮아졌다.

제네시스는 4월 한 달간 G90을 대상으로 생산월 조건 할인, 트레이드-인, 법인 혜택, 금융 프로그램을 결합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 개인 기준 최대 약 1,18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상위 트림 기준 약 670만 원 효과

가장 규모가 큰 할인 항목은 생산월 조건이다. 지난해 11월 이전 생산 모델에는 5%, 12월 생산 모델은 4%, 올해 1월 생산 모델은 3%의 할인이 적용된다.
G90 판매 가격은 9,617만 원부터 1억 3,437만 원까지로, 5% 할인을 최상위 트림에 적용하면 약 670만 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

할인 대상은 앞서 생산된 재고차 위주인 만큼 원하는 트림과 사양이 남아 있는 지금 움직이는 것이 유리하다. 3,470cc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380~415hp 출력과 54~56kg.m 토크를 발휘하며, 후륜 및 AWD 구동에 자동 8단 변속기를 조합했다.
전장 5,275mm, 전폭 1,930mm, 전고 1,490mm, 휠베이스 3,180mm의 대형 세단 비례를 갖추면서도 복합 연비는 8~9.3km/ℓ 수준이다.
트레이드-인부터 법인 할인까지, 조건별로 쌓이는 혜택

생산월 할인 외에도 다양한 조건이 중복 적용된다.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15일 이내에 신차를 구매하면 현대·제네시스 차량 매각 시 200만 원, 타 브랜드 매각 시 100만 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현대·제네시스 노후차 보유 고객이 매각 후 구매 시에는 20만 원이 더해지며, ‘THE BETTER CHOICE’ 조건으로 수입차·현대·제네시스 보유 고객이 G90을 구매할 경우 20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법인 고객을 위한 현장관리법인 할인도 준비됐다.
현대닷컴 홈페이지에 가입된 법인 중 직구매 출고 이력이 있는 경우 대표자에게 100만 원, 법인 업무용·키맨에게 50만 원이 지원된다. ‘200만 굿 프랜드’ 조건은 배우자·직계존비속까지 적용 범위를 넓혔으며, 신규 고객 15만 원, 기존 출고 고객 10만 원을 각각 제공한다.
4.7%부터 시작하는 할부 금리

금융 혜택도 구체적이다. 모빌리티 할부 표준형 기준으로 36개월 4.7%, 48개월 4.8%, 60개월 4.9%의 금리가 적용되며, 렌트·리스 특화 ‘제네시스 파이낸스’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된다.
‘THE BETTER CHOICE’ 렌트·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00만 원 할인과 함께 4% 수준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법인이나 개인 사업자가 비용 처리 목적으로 장기 렌트·리스를 선택할 때 실질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조건 하나라도 더 챙기면 실구매가가 달라져

플래그십 모델에 이 정도 규모의 혜택이 집중된 것은 이례적이다. 재고 소진을 위한 한시적 프로모션인 만큼, 생산월 조건이 맞는 재고가 남아 있는 지금이 실질 할인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시점이다.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세부 할인 조건 적용 여부와 잔여 재고를 가까운 제네시스 전시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트레이드-인·법인·굿 프랜드 등 중복 적용 가능한 조건을 꼼꼼히 챙길수록 실구매가를 더 낮출 수 있으며, 조건별 세부 기준은 전시장 방문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전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