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7, 최대 1,300만 원 할인
11월까지 누적 판매량 4,203대
탄탄한 주행 성능과 후륜 조향이 강점
메르세데스-벤츠를 압도적으로 누른 BMW 차종이 있다. 2025년 연말을 맞아 최대 1,300만 원 할인을 진행하면서 경쟁 모델보다 저렴한 실구매가로 살 수 있어 더욱 관심이 크다. 해당 모델은 BMW 플래그십 SUV인 X7이다.

메르세데스-벤츠 SUV 최고봉인 GLS와 경쟁하고 있지만 실적은 비교가 힘들 정도다. 11월까지 연간 누적 판매량만 봐도 X7이 4,203대로 GLS 1,605대 대비 2.6배 이상 많다. X7이 GLS를 압도하는 상황에서 12월 할인 프로모션까지 더해져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BMW만의 강점, 탄탄한 주행과 후륜 조향

X7이 GLS를 누른 이유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BMW 특유 주행 성능이다. 두 차 모두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있지만 실제 차주들은 상대적으로 탄탄한 X7을 좋게 평가한다.
GLS에 없는 후륜 조향 기능도 만족감을 느끼는 요소다. 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코너링 시 민첩한 움직임을 보이며, 주차 시에는 회전 반경이 줄어들어 편의성을 높인다.
메르세데스-벤츠가 강조하는 부드러운 승차감보다는 BMW의 주행 감각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X7을 선택하는 이유다. X7은 여전히 디젤 모델을 판매 중에 있으며, 7인승만 있는 GLS와 달리 X7은 6인승과 7인승 중 고를 수 있다.
500만 원 저렴하게 시작하는 가격

세 번째는 저렴한 가격이다. X7 시작 가격은 GLS 대비 500만 원 가까이 낮으며 최상위 트림은 740만 원으로 차이가 더 벌어진다. 이에 GLS가 2천만 원 넘는 할인을 진행 중이지만 X7도 프로모션을 통해 경쟁력을 더 높였다.
세부적으로 X7 12월 할인 프로모션은 국내 판매 중인 10개 트림 모두 제공된다. 할인 금액도 절대 작지 않은 편이다. 직렬 6기통 3.0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40i x드라이브는 DPE 1,000만 원, M 스포츠 패키지 900만 원 할인이 들어간다.
최상위 트림이자 최고출력 530마력을 발휘하는 V8 4.4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M60i x드라이브는 할인 폭이 가장 크다. 기본 M 스포츠 프로와 한정판인 ‘건메탈 에디션’ 모두 최대 1,300만 원을 낮출 수 있다.
GLS 대비 여전히 저렴해

이를 통해 가장 저렴한 X7 40i x드라이브 DPE 7인승은 종전 1억 5,230만 원에서 1억 4,230만 원으로 낮아진다. 동일 연식 기준 1,358만 원을 할인하는 GLS 450d 4매틱(실구매가 1억 4,352만 원)과 비교해도 여전히 가격에서 강점이 있다.
X7 M60i M 스포츠 프로는 판매 가격 1억 8,480만 원에서 최저 실구매가 1억 7,180만 원에 책정됐다. 또한 X7 M60i M 스포츠 프로 건메탈 에디션은 1억 9,620만 원에서 1억 8,320만 원까지 하락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X7을 선택하는 이유

MW X7은 메르세데스-벤츠 GLS를 판매량과 가격 경쟁력 모두에서 압도하고 있다. 탄탄한 주행 성능과 후륜 조향, 디젤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 그리고 500만 원 저렴한 시작 가격까지 세 가지 강점이 2.6배 판매량 격차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12월 최대 1,300만 원 할인 프로모션까지 더해지면서 X7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됐다. GLS와 고민 중이라면 프로모션 역시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경쟁 모델인 GLS도 기본 1,358만 원에 최대 2,445만 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지만, X7의 압도적 판매량은 시장의 선택이 어디로 향하는지 명확히 보여준다.






GLS에 후륜 조향이 없군요.
투아렉에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