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인치 디스플레이·35스피커 탑재
제네시스 G90 가격에 수입 럭셔리 세단 구매
국내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전환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기 수입차가 최대 2,500만 원의 할인 프르모션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BMW i7은 올해 1월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매 문턱을 낮췄다. i7은 2022년 12월 출시 이후 2023년 1,058대, 2024년 726대, 2025년 706대를 판매하며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7시리즈 기반 전기 세단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QS를 완전히 압도했지만, 내연기관 7시리즈는 S-클래스를 따라잡지 못한 상황이다. EQS는 i7을 한 번도 넘어서지 못했으며, 현재 EQS의 할인 폭이 더 커진 상태다.
BMW 코리아는 재고 소진과 판매 확대를 위해 i7 전 트림에 최대 2,500만 원 할인을 적용하며, eDrive50 M Sport Limited는 기본가 1억 6,610만 원에서 현금 할인 2,000만 원을 적용해 1억 4,61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eDrive50·xDrive60, 트림별 할인 최대 2,500만 원

i7 할인 프로모션은 트림별로 차등 적용된다. eDrive50 M Sport Limited(기본가 1억 6,610만 원)는 2,000만 원 할인으로 1억 4,610만 원, eDrive50 M Sport Package(1억 8,110만 원)는 최대 2,200만 원 할인으로 1억 5,91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xDrive60 DPE(2억 1,210만 원)는 2,300만 원 할인으로 1억 8,910만 원, xDrive60 M Sport Package(2억 1,510만 원)는 최대 2,500만 원 할인으로 1억 9,010만 원에 판매된다.
참고로 제네시스 G90 풀옵션 가격은 약 1억 4,057만 원으로, i7 최저가 모델과 유사하며, BMW 740i xDrive M Sport Limited(내연기관)는 약 1억 6,080만 원이다. i7은 전기차로 연간 자동세가 약 13만 원에 불과해 유지비 부담이 적다.
31.3인치 디스플레이·35스피커, 후석 극장 경험

i7의 가장 큰 강점은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다. 31.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후석 승객에게 극장 같은 경험을 제공하며, 바워스 앤 윌킨스(Bowers & Wilkins) 35스피커 시스템으로 최상급 사운드를 구현한다.
마사지 기능 시트를 기본 제공해 장거리 운행에서도 피로감을 최소화하며, xDrive60 트림은 101.7kWh 배터리로 EPA 기준 약 311~314마일(약 500~505km)을 주행한다.
0-60mph 가속은 xDrive60 기준 약 4.1~4.5초로, 대형 세단임에도 스포티한 성능을 자랑한다. eDrive50 트림은 약 84kWh 배터리를 탑재하며, 주행거리는 xDrive60보다 짧지만 가격 경쟁력이 높다.
EQS 압도, S-클래스는 따라잡지 못해

i7은 전기 세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EQS를 완전히 압도했다. 2023~2025년 판매량에서 i7이 EQS를 지속적으로 앞섰으며, EQS의 할인 폭이 더 커진 현재 상황에서도 i7의 우위는 변함없다.
하지만 내연기관 7시리즈는 여전히 S-클래스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으며,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파워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i7은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31.3인치 디스플레이, 35스피커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하지만, 브랜드 충성도 높은 S-클래스 고객층을 흡수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다만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i7의 입지는 점차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최대 2,500만 원 할인, 1월 프로모션 기간 한정

i7 할인 프로모션은 시간, 딜러, 금융 조건에 따라 변동 가능하므로,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1월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당 딜러와 직접 협의하는 것이 유리하다. 최대 2,500만 원 할인은 xDrive60 M Sport Package 기준이며, 금융 조건과 추가 옵션에 따라 실구매가는 달라질 수 있다.
i7은 아반떼 약 7대 값으로 31.3인치 디스플레이와 35스피커, 마사지 시트, 101.7kWh 배터리를 갖춘 럭셔리 전기 세단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전기차 전환을 고민하는 럭셔리 세단 고객이라면 i7 할인 프로모션을 눈여겨볼 만하다. BMW 전기 플래그십의 진가를 경험하고 싶다면 1월 내 계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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