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프랑스서 ‘PV5 샤시 캡’ 공개
1,005kg 적재, 5.5m 회전반경
도심 물류의 새로운 기준 제시
기아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솔루트랜스(SOLUTRANS) 상용차 박람회에서 PV5 샤시 캡(Chassis Cab)을 공개하며, 상용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PBV(Platform Beyond Vehicle)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모델은 단순한 전기 밴이 아니다. 이는 포터2나 봉고3 같은 내연기관 1톤 트럭을 대체할 경상용차 시장을 정조준하는 모델로, 특히 안전 문제와 낮은 ADAS 수준으로 불안정했던 국내 택배 및 물류 현장에 획기적인 전동화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V5 샤시 캡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플랫폼 효율성에 있다. 이 모델은 기아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S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전장 4,870mm로 기존 1톤 탑차(전장 5,170mm 전후)보다 짧은 차체를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적재량은 1,005kg으로 1톤 트럭의 기준을 충족한다.
여기에 화물 공간 8m³를 제공하며, 작은 차체로 상위 모델인 D-세그먼트 밴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좁은 도심 물류 환경을 고려한 5.5m의 최소 회전반경은 기존 트럭 대비 뛰어난 기동성을 제공한다.

이 모델은 맞춤형 제작 시장인 ‘모듈형 비즈니스’에 최적화되어 있다. 샤시 캡 형태는 푸드트럭, 덤프, 냉장형 밴 등 고객이 원하는 용도에 맞춰 차체를 자유롭게 맞춤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이는 고객별 특정 목적 중심의 틈새시장을 겨냥한 기아 PBV 프로젝트의 핵심 철학이다.
PV5 샤시 캡이 내세우는 핵심 가치는 안전성이다. 기존 상용차 대비 획기적인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차체에는 환형 강철 외골격이 통합되었고, 후방 충돌 시 승객의 안전을 지키는 후방 언더런 보호장치(RUPD)가 적용되었다.

이는 기존 내연기관 상용차가 안전 사양에서 소홀했던 부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장시간 운전하는 택배 기사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SCC2), 차로 유지 보조 2(LKA2) 등 최신 ADAS 시스템이 적용되어 운전 피로도를 낮추고 도심 주행 안전성을 높인다.

배터리 및 효율성 역시 검증되었다. 유럽 시장 기준으로 PV5 샤시 캡에는 51.5kWh 기본형 배터리가 적용되며, 2026년에는 71.2kWh 장거리 배터리가 추가될 예정이다. L2H1 카고 모델 기준, 장거리형은 WLTP 416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기본형 역시 297km를 확보한다.
또한 150 kW 고속 충전 시 10%에서 80%까지 약 3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해 물류 현장에서의 빠른 기동성을 보장한다. 기아는 이 외에도 AI 어시스턴트, OTA 업데이트, 플레오스(PLEOS) 앱 마켓 등 B2B 요구를 충족할 디지털 서비스를 함께 지원한다.

PV5의 글로벌 경쟁력은 이미 입증되었다. 이 모델은 최근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에 한국 브랜드 최초로 선정되었으며, 심사위원단 26명이 전원 일치로 수상에 결정했다.
또한 PV5 카고 5도어 모델은 665kg의 최대 적재 중량을 싣고 1회 충전으로 693.38km를 주행하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플랫폼 효율성을 과시했다.
PV5 샤시 캡의 공개는 기아가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1,005 kg의 적재량과 최첨단 안전성, 그리고 모듈형 개조 가능성을 결합한 PV5 샤시 캡은 국내 경상용차 시장, 특히 택배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과 혁신을 가져올 전망이다.






고리 7개 있는것나와 야지요 없으면 판매가 30프로정도
좀… 짧은데? 포터 봉고자리는 어림도 없구, 그냥 타스만이나 렉스턴자리는 공유하겠지만.. 딱히 안팔릴듯.
포터 봉고는 3톤도 적재가능, 오래된만큼 다양한 특장이 존재해서 그야말로 현재 목적기반차량에 가장부합됨.
Lpg와 휘발유로 바뀌어서 판매고가 급감했는데 그게 다 3톤까지 싣고 다녀도 쌩쌩 다니고 튼튼한차를 멕아리 없게 만들어놓고, 연비도 비싸져서
4손대면 또 포터 봉고처럼 화물실고 130km-200km 4천주고 동네 마실용으로 지금 포터 봉고 딱 동네 마실용이잖아 미친것들이 쓰레기를 고속도로 충전기 점령하고 민폐는 있는거 없는거 다 부리고 다니는 현실을 봐라
보다가 철판 얼굴인데 파이프 프레임을 따라 갈수 있을까 50000만 안됩니다.철판절곡으로 원가 절감덕지덕지 가격은 5천.6천 미친것들 아니면 안가지 껍데기에 환장한것들은 빼고요.트랙은 실사용 의미인데 과연 팔릴까요